[현창민 기자(=제주)(pressianjeju@gmail.com)]
제주경마공원이 경주마 금지약물(난드롤론) 검출 사태로 일시 멈춰섰다.
▲제주경마공원 입구.ⓒ마사회 제주본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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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마사회 제주본부는 제주경마 소속 경주마에서 난드롤론 양성 반응이 확인돼 오는 20일과 21일 예정된 14경기를 모두 취소한다고 밝혔다.
난드롤론은 근육 성장·체력 증강 효과가 있는 아나볼릭 스테로이드 약물이다. 경마에서는 성적 향상을 목적으로 악용돼 금지 약물로 지정돼 있다.
제주경마공원에서 금지 약물이 검출된 경주마는 모두 3마리다.
이들 경주마는 지난 ▷2월27일 ▷3월6일 ▷3월14일 경주에 출전해 1~3위를 차지했다.
마사회는 이번주 제주경마공원에 계류 중인 모든 경주마(500여두)에 대해 뇨시료 전수 조사를 실시한다.
다만 제주경마공원에서는 3월 20일과 21일 양일간 서울과 부경(부산경남)에서 시행되는 경주 실황을 실시간으로 제공한다.
마사회 관계자는 "단 한 마리의 의혹도 남기지 않기 위해 전수 조사를 결정했다"며 "안전성과 공정성이 확인된 상태에서 경마를 재개하겠다. 심려를 끼쳐드려 송구하다"라고 사과했다.
[현창민 기자(=제주)(pressianjeju@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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