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가 이란 전쟁이 예상보다 빨리 끝날 수 있다고 내다봤습니다.
이스라엘의 공격으로 이란의 군사력이 많이 약해졌다는 주장인데요.
자세한 내용 국제부 취재기자 연결해 알아봅니다.
최진경 기자!
[기자]
네,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는 이란이 이스라엘의 공격으로 "역대 어느 때보다 약해졌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러면서 "이란 전쟁이 사람들이 생각하는 것보다 빨리 끝날 수 있다"고 전망했는데요.
특히 이란이 핵연료를 농축하거나 미사일을 생산할 수 없는 상태에 이르렀다고도 주장했습니다. 직접 들어보시죠.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현지시간 19일)> "이란은 현재 우라늄을 보유할 능력도, 탄도미사일을 생산할 능력도 없습니다. 우리는 이러한 역량을 계속 파괴하고 있고, 끝까지 완전히 무너뜨릴 겁니다."
네타냐후 총리는 이스라엘이 미국을 이란 전쟁에 끌어들였다는 의혹에 대해 '가짜뉴스'라고 일축했는데요.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미국에 무엇이 유익한지를 따져 결정을 내린다면서, 자신이 지시할 수 없는 인물이라고도 언급했습니다.
또 최근 이란 가스전을 공습한 것과 관련해선 이스라엘의 단독 작전이었다면서 트럼프 대통령의 요청으로 공습을 멈추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앵커]
그런가 하면 대이란 작전을 수행하던 미군 전투기가 피격을 당해 비상착륙하는 일이 있었습니다.
이란군은 자신들이 격추했다고 주장했다고요?
[기자]
네, 해당 전투기는 미군의 5세대 스텔스 전투기인 F-35였는데요.
현지시간 19일 이란 상공에서 전투 중 이란 측 소행으로 보이는 피격을 당해 중동의 미군 공군기지에 비상착륙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미국 중부사령부 측은 "조종사의 상태가 안정적이고, 항공기도 안전하게 착륙했다"고 전했는데요.
이란 혁명수비대는 이 전투기를 자신들이 신형 첨단 방공 시스템을 이용해 격추했다면서 치명적인 타격을 입혔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격추된 기체의 최종 행방이 확인되지 않았지만, 피해 규모로 봤을 때 추락 가능성이 매우 크다"고 강조했는데요.
미국 CNN은 "이번 사고는 지난달 말 시작된 전쟁에서 미국 항공기가 피격당한 첫 사례가 될 수 있다"고 짚었습니다.
지금까지 국제부에서 전해드렸습니다.
#트럼프 #미국 #이스라엘 #이란 #일본 #전투기 #네타냐후 #정상회담 #다카이치 #F35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최진경(highjean@yna.co.kr)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