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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3.22 (일)

    이란산 천연가스, 사흘 만에 이라크에 공급 재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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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스라엘의 이란 사우스파르스 가스전 공격으로 중단됐던 이라크행 천연가스 공급이 사흘 만에 일부 재개됐습니다.

    이라크 국영통신은 현지 시간 21일 전력부 장관의 말을 인용해 하루 500만㎥ 규모의 이란산 천연가스 공급이 다시 시작됐으며 이를 이용한 발전량도 안정적인 수준을 회복했다고 보도했습니다.

    하지만 공급량은 종전의 10분의 1 수준에 그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라크 정부 측은 점차 공급량이 늘어날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이라크는 원유와 가스 자원이 풍부한 산유국이지만 생산과 정제 설비가 부족해 이웃 이란에서 천연가스와 전력을 수입하고 있습니다.

    이라크는 이란에서 수입한 천연가스 대부분을 발전에 쓰고 있는데, 이라크로 가는 이란산 천연가스 수출은 인도적 차원에서 미국의 제재를 받지 않고 있습니다.

    YTN 이경아 (kale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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