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타임스는 복귀 실황 공연을 소개하는 기사에서 "서울의 역사적 중심부에서 펼쳐진 이번 공연은 한국 소프트파워의 핵심 동력인 BTS의 웅장한 귀환이었다"고 평했습니다.
이어 "82회에 달하는 글로벌 투어 역시 그 파급력과 경제적 영향력을 보여준다"며 BTS의 이번 투어 수익이 테일러 스위프트의 에라스 투어 티켓 수익인 20억 달러, 약 3조130억 원에 맞먹거나 넘어설 수 있을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미국의 음악전문지 롤링스톤은 "이번 블록버스터급 귀환을 통해 세계 최대 밴드 BTS는 그룹의 정체성과 한국적 뿌리를 강조하면서도 음악을 모험적이고 새로운 영토로 밀어붙였다"라고 호평했습니다.
CNN 방송은 1억 명 이상의 미국인이 보는 슈퍼볼 하프타임쇼 등 대형 행사 연출로 유명한 해미시 해밀턴이 공연 총연출을 맡은 것은 이번 공연의 규모를 가늠하게 한다"고 보도했습니다.
미국 공영방송 NPR은 새 앨범을 소개하며 "장르의 경계를 넘어선 BTS의 음악은 한국 대중음악의 궁극적 실현이면서 민족적 자부심의 구현이라고도 할 수 있다"라고 소개했습니다.
영국 BBC는 이번 공연이 14세기 왕궁으로 들어가는 관문인 광화문 광장에서 열렸다면서 이것은 마치 BTS에 헌정된 사원에 들어가는 것과 같은 느낌을 줬다고 현장 분위기를 전했습니다.
또 BTS의 복귀 무대는 개선문을 떠올리는 형태였다며 "이것은 한국 문화의 얼굴이 된 일곱 멤버에게 주어진 흔치 않은 영예"라고 의미를 덧붙였습니다.
독일 dpa통신은 2013년 데뷔 이후 한국 대중음악을 세계적인 수준으로 끌어올린 BTS가 군 복무로 인한 4년의 공백 끝에 전 세계 팬들이 고대하던 대규모 복귀 공연을 치렀다고 소개했습니다.
프랑스 AFP통신은 이번 공연을 계기로 가요를 비롯해 영화와 한식, 화장품 등 한류 전반의 인기 속에 한국 역시 관광과 관련 상품 판매 증가로 혜택을 볼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YTN 이경아 (kale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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