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동강 수질 개선·취수원 다변화 집중 토론
[부산=뉴시스] 부산시는 해운대구 벡스코 컨벤션홀과 야외광장에서 '2026 부산 세계 물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사진=부산시 제공) 2026.03.22.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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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시스]원동화 기자 = 부산시는 해운대구 벡스코 컨벤션홀과 야외광장에서 '2026 부산 세계 물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깨끗한 물, 모두의 권리'를 주제로 시민과 전문가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기념행사와 맑은 물 염원 시민 퍼포먼스, 전문가 정책 토론회 순으로 진행됐다.
행사는 크게 기념행사와 정책 토론회로 나뉘어 진행됐다. 기념행사에서는 기념사와 축사에 이어 시민들과 함께하는 ‘맑은 물 염원 퍼포먼스’가 펼쳐졌다.
정책 토론회에서는 낙동강 수질 개선과 취수원 다변화 방안을 중심으로 전문가 발표와 토론이 이어졌다.
기후에너지환경부 물환경정책과 김양희 서기관이 '낙동강 수질개선 대책'을 주제로 발표했으며, 세종대 맹승규 교수는 '낙동강 취수원 다변화를 통한 안전한 먹는 물 공급'을 주제로 발표했다.
이어진 토론에는 학계, 정부, 지자체, 연구기관, 시민단체 관계자들이 참여해 낙동강 수질 개선과 취수원 다변화 추진 방안에 대한 의견을 공유하고 정책 방향을 제시했다.
최소남 부산맑은물범시민대책위원회 상임대표는 "낙동강 물 문제를 단순한 하류 지역 갈등이 아닌 국가 물 안보 차원에서 접근해야 한다"며 "취수원 다변화 사업을 국가 핵심 정책으로 추진해야 한다"고 말했다.
김경덕 부산시 행정부시장은 "취수원 다변화와 낙동강 수질 개선 등 근본적인 대책 마련을 위해 정부와 지속적으로 협력하겠다"며 "시민이 안심하고 마실 수 있는 맑은 물 확보에 모든 정책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dhwo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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