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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3.22 (일)

    경기도, 중동지역 수출 물류비 지원…50개사 최대 50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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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출 안정성 확보

    뉴시스

    [수원=뉴시스]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9일 '중동 정세 악화 대응 경기도 긴급대책 회의'를 열고 있다. (사진=경기도 제공) 2026.03.09.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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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원=뉴시스] 박상욱 기자 = 경기도와 경기지역FTA통상진흥센터(경기FTA센터)는 도내 수출기업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중동지역 수출 물류비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고 22일 밝혔다.

    지원 대상은 경기도에 본사 또는 공장을 둔 제조 중소기업이다. 지난 1월1일~3월31일 수출신고 실적이 있는 기업이다. 선정된 기업은 업체당 최대 500만원 한도 내에서 국제 해상·항공 운임, 창고료 등 물류비 총액의 90%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도는 신청 기업을 대상으로 제출 서류 기반의 1차 평가(정량·정성)와 2차 물류 서류 적격 평가 및 중복 수혜 조회를 거쳐 총 50개사를 최종 선정할 계획이다.

    특히 이번 지원은 중동 시장 내 거래 지속성과 공급망 안정성을 확보하기 위한 정책적 대응이다. 전쟁 상황 속에서도 도내 기업이 기존 바이어와의 거래를 유지하고 신규 수주 기회를 이어갈 수 있도록 지원하는 데 목적이 있다.

    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경기기업비서 누리집을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다. 신청 기간은 3월23~31일 16시까지다. 자세한 사항은 경기FTA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박경서 경기도 국제통상과장은 "향후 글로벌 통상환경 변화에 대응해 공급망 다변화, 비관세장벽 대응, FTA 활용 지원 등 후속 지원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w78@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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