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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3.22 (일)

    삼성물산, 美 글로벌 설계사 ‘SMDP’와 협력…“신반포19∙25차, 한강변 랜드마크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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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성물산 건설부문이 서울 서초구 잠원동 신반포19∙25차 통합 재건축 사업을 반포 한강변의 새로운 랜드마크로 조성하기 위해 글로벌 유명 건축설계사 ‘SMDP’와 협업한다.

    삼성물산은 19일 SMDP의 스캇 사버 대표를 비롯한 주요 설계진과 함께 신반포19∙25차 현장을 방문해 입지와 조망, 주변 환경 등을 점검하고 최상의 설계를 제안하기 위한 다양한 논의를 진행했다.

    미국 시카고에 본사를 두고 있는 SMDP는 세계적인 도심 복합개발과 고급주거시설 중심의 설계 명가다. 국내에서는 ‘래미안 원베일리’, ‘나인원한남’, ‘아크로서울포레스트’ 등 하이엔드 주거 단지 조성에 참여했다. 또, 삼성물산이 지난해 4월 시공권을 확보한 신반포4차 재건축 사업에도 협업을 진행 중이다.

    양사는 SMDP의 혁신적인 디자인 철학과 글로벌 설계 역량에 더해 삼성물산의 성공적 재건축 사업 경험 등을 아우르는 차별화 전략을 통해 이번 신반포19∙25차를 한강변 상징적 랜드마크로 만든다는 계획이다.

    양사는 한강변에 인접한 입지적 강점을 중심으로 한강 조망과 채광을 극대화한 단지 배치를 최우선 과제로 설계를 진행 중이다. 인근 단지들과 비교해 돋보일 수 있는 차별화된 외관 디자인에 초점을 두고 통합 재건축인 만큼 단지 전체를 유기적으로 연결하는 동선과 커뮤니티 등 공용시설에도 심혈을 기울일 예정이다.

    여기에 삼성물산의 홈플랫폼 ‘홈닉’ 등 첨단 인공지능(AI) 기술 등을 적극 활용해 입주민의 편의와 단지의 미래 가치를 더욱 높일 계획이다.

    신반포19∙25차 통합 재건축 사업은 서울 서초구 잠원동 61-1번지 일대에 있는 신반포19차(242가구)∙25차(169가구) 외 한신진일(19가구), 잠원CJ아파트(17가구)가 하나의 단지로 통합해 추진하는 재건축 사업이다.

    임철진 삼성물산 주택영업본부장은 “반포지역 내 6개 단지(신반포3차, 경남 등) 통합 재건축사업을 통해 완성한 국내 최정상 프리미엄 아파트 원베일리의 사업 노하우를 총동원할 예정”이라며 “삼성물산만의 압도적 사업 역량을 체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유진 기자(bridge@chosunb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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