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계속사업 66건 발굴…권기창 시장 "미래 성장 동력 확보에 행정력 집중"
20일 안동시가 시청 소통실에서 권기창시장 주재로 '2027년 국가투자예산 확보 추진현황 보고회'를 개최했다. /안동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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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팩트ㅣ안동=김성권 기자] 경북 안동시가 지역의 지속가능한 발전과 미래 성장 기반 구축을 위해 2027년 국가투자예산 확보를 위한 본격적인 행보에 나섰다.
안동시는 지난 20일 시청 소통실에서 권기창 안동시장과 전 부서장이 참석한 가운데 '2027년 국가투자예산 확보 추진현황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보고회는 지난 1월 발굴 보고회 이후 추가로 검토된 사업들을 공유하고, 정부 예산 편성 기조에 맞춘 구체적인 확보 전략을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는 2027년 국비 확보 목표액을 총 2412억 원으로 확정했다. 사업별로는 △신규사업 17건(533억 원) △계속사업 49건(1879억 원) 등 총 66건 규모다.
주요 검토 사업으로는 농업 기반 강화를 위한 △도산지구 다목적 농촌용수개발(423억 원)과 광역 교통망 확충을 위한 △문경~안동 간 철도 건설(50억 원)이 핵심 과제로 꼽혔다.
또한 지역 밀착형 개발 사업인 △옹천역사 부지 활용사업(25억 원) △영주 평은~도산 간 국도 연결도로 건설(10억 원) △풍산읍 막곡~회곡 간 도로 건설(10억 원)을 비롯해 관광 및 4차 산업 육성을 위한 △안동철교 리모델링(7억 원) △AI 융복합 혁신밸리 조성(5억 원) 등이 포함됐다.
시는 이번 보고회 결과를 바탕으로 정부의 예산 편성 일정에 맞춘 단계별 대응 체계를 가동할 방침이다. 특히 중앙부처의 정책 방향과 부합하는 논리를 개발하고, 경북도 및 지역 정치권과 긴밀한 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해 국비 확보를 위한 전방위적 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다.
권기창 안동시장은 "2027년은 지역 현안 해결과 함께 안동의 미래 성장 기반을 더욱 구체화해야 하는 중요한 시기"라며 "정부의 재정 기조를 면밀히 분석하고 안동만의 강점을 살린 전략적 사업 발굴을 통해 국비 확보에 모든 행정력을 집중해 달라"고 말했다.
tk@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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