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 4~6학년 대상 30명 선발
AI 융합교육·진로탐색 강화
관악창의예술영재교육원은 미술 재능과 잠재력을 가진 학생을 발굴해 차세대 예술 인재로 양성하기 위해 2013년 관악구와 서울대 미술대학이 공동 설립한 교육기관이다. 지금까지 614명의 수료생을 배출했다. 서울대 전문 교수진과 예술 분야 전문가들이 참여해 인문학·사회과학·예술을 융합한 교육과정을 운영한다.
관악구 창의예술영재교육원 제14기 모집 홍보 포스터. 관악구 제공. |
올해는 기존 기초반과 심화반을 통합 운영하는 것이 가장 큰 변화다. 기초부터 심화까지 이어지는 체계적인 학습 환경을 통해 예술 재능을 조기에 발굴한다는 취지다. 인공지능(AI)을 활용한 디지털 융합교육을 단계별·수준별로 제공하고, 미술 관련 직업군을 탐색하는 진로 탐색 프로그램도 새로 도입한다.
교육은 올 5월부터 10월까지 진행된다. 미술 창작활동과 문화복합시설 현장체험학습이 이뤄지고, 방학 중에는 심화 학습과 협업을 위한 여름캠프도 운영된다. 모든 교육과정은 무료다.
모집 대상은 관악구에 거주하는 초등학교 4~6학년 학생 및 동일 연령대 청소년이다. 전체 정원 30명 가운데 20%는 사회적배려대상 청소년으로 우선 선발한다. 접수는 오는 23일부터 27일까지다. 4월 6일 1차 서류전형 결과 발표, 4월 11일 실기평가 및 심층면접, 4월 20일 최종 합격자 발표순으로 진행된다.
박준희 관악구청장은 "서울대와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관내 청소년들이 미래 예술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서울대 관악창의예술영재교육원(02-880-7458)이나 관악구 교육지원과(02-879-5681)로 문의하면 된다.
김민진 기자 ente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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