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세계 500여 개 공항 대상 설문 결과 반영
2024년에 이어 가족 서비스 경쟁력 재확인
유아 전용 보안검색대 등 맞춤형 시설 운영
18일 오후(현지 시각) 영국 런던에서 열린 '2026 월드 에어포트 어워즈'에서 임훈 인천국제공항공사 운영기획팀장이 세계 최우수 가족친화 공항상을 수상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인천국제공항공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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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명상 기자] 인천국제공항공사(사장직무대행 김범호)는 지난 18일 오후(현지시각) 영국 런던에서 열린 스카이트랙스(Skytrax) 주관 ‘2026 월드 에어포트 어워즈(2026 World Airport Awards)’에서 인천공항이 ‘세계 최우수 가족친화 공항상(World’s Most Family Friendly Airport)‘을 받았다고 밝혔다.
영국 항공 서비스 컨설팅 기업 스카이트랙스는 매년 전 세계 여행객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온라인 설문조사를 통해 공항과 항공사의 서비스 품질을 평가한다.
올해 인천공항은 이번 시상식의 20여 개 부문 중 가족 친화 분야에서 1위에 올랐다. 이는 지난 2024년에 이은 것으로, 가족 단위 이용객을 위한 시설 운영 방침이 반영된 것으로 풀이된다.
인천공항은 이용객 동선에 맞춰 전용 보안검색대, 놀이시설, 휴게실, 수유실 등 맞춤형 공간을 배치해 운영 중이다. 특히 캐릭터를 활용한 놀이공간과 가족 화장실 등의 편의 시설이 이용객 만족도 수치에 기여했다는 평가다.
김범호 인천국제공항공사 사장직무대행은 “전 세계 여행객들이 직접 선정한 세계 최우수 가족 친화 공항상을 수상하게 되어 매우 자랑스럽다”며 “앞으로도 가족 여행객 중심의 특화된 서비스로 차별화된 고객경험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인천공항은 국제공항협의회(ACI) 세계공항서비스평가(ASQ)에서 14회 1위를 차지했으며, ACI 고객경험인증에서도 2022년부터 2025년까지 4년 연속 최고 등급을 획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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