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터 통신은 인도 정유사들이 이란산 원유를 사들일 방침이며, 이를 위해 대금 지불 조건 같은 세부 사항에 대한 인도 정부의 지침과 미국의 명확한 설명을 기다리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또 다른 아시아 정유업체들도 이란산 원유 구매 가능 여부를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고 덧붙였습니다.
앞서 지난 20일 스콧 베선트 미 재무장관은 "현재 해상에 발이 묶여있는 이란산 원유에 대한 판매를 허용하는 매우 제한적이고 단기적인 조치를 승인했다"고 밝혔습니다.
미 재무부 해외자산통제국에 따르면 이미 선박에 실려 있는 이란산 원유·석유제품은 다음 달 18일까지 구매할 수 있습니다.
현재 선박에 실려 있는 이란산 원유는 1억7천만 배럴가량 되는 것으로 추산됐습니다.
YTN 김선중 (kimsj@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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