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면 함께 보시죠.
현지 시각 21일 백악관이 편집해서 공개한 미일정상회담 당일 모습인데요.
다카이치 일본 총리가 트럼프 대통령에게 와락 안기는 모습부터 나오고요.
이미 전해드린 대로, 양 정사의 회담은 화기애애하게 흐르는 모습인데요.
문제가 된 장면은 바로 여기서 나왔습니다.
백악관 내부에 역대 미국 대통령의 사진들을 걸어 놓은 공간인데요.
다카이치 총리가 뭔가 보고 감탄을 하죠.
바로 트럼프 집권 1기 때 사진입니다.
그런데 이어 바로 옆 사진을 보고는, 손가락으로 가리키며 폭소를 터트리는데요.
어떤 사진인지 아시겠죠.
바로 트럼프 1기 다음 재임한, 바이든 전 대통령 사진을 보고 웃은 건데요.
이미 알려진 대로, 트럼프는 여기에 바이든의 사진 대신 '오토펜'을 사진을 걸어놨습니다.
바이든 전 대통령의 인지력 저하 의혹을 부각시키기 위한 조롱성 의미가 담긴 것인데요.
즉, 다카이치 총리는 바이든 전 대통령의 조롱성 사진을 보고, 마치 트럼프 보란 듯 웃음을 터트렸고요.
백악관은 또 그 순간을 굳이 영상으로 공개한 셈이죠.
해당 영상이 공개되자 일본 내에서도, 눈을 의심했다며 다카이치의 아첨 외교를 비판하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습니다.
YTN 나경철 (joeun@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대한민국 24시간 뉴스채널 [YTN LIVE] 보기 〉
[YTN 단독보도] 모아보기 〉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