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은행은 산업 분석과 현장답사를 연계한 '생산적 금융 역량 강화 연수 로드맵'을 수립하고 지난 1월부터 여신심사, 리스크, 기업금융 전문 인력 등 본부부서와 영업점 직원들이 함께 참여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하나은행은 지난 20일 제주도 일대의 신재생에너지 발전단지를 방문해 생산적 금융 실행력 강화를 위한 '국가 첨단전략산업 현장연수'를 실시했다. 이날 현장연수에 참여한 하나은행 심사역과 기업금융전문역(RM) 직원들이 제주도 서귀포시 소재 가시리풍력발전소에서 SK이터닉스 직원으로부터 에너지저장시스템(ESS)에 대한 설명을 듣고 있다. [사진=하나은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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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현장답사에서는 생산적 금융 투융자 전담 심사역과 기업금융전문역 20여명이 제주도 일대의 신재생에너지 발전단지를 방문했다. 참석자들은 ▲한림 해상풍력 ▲가시리 풍력·태양광 ▲해오름 태양광 발전단지 등 주요 친환경 에너지 사업 현장을 살펴보고, 발전시설의 개발부터 건설·운영에 이르는 전 과정에 대한 실무 지식을 습득했다.
하나은행은 임직원의 생산적 금융 실행 역량을 지속해서 강화하기 위해 첨단전략 산업 애널리스트, 교수, 회계사 등 전문가 초청 연수를 실시할 계획이다. 이어 AI, 로봇, 바이오 등 다양한 분야를 주제로 현장답사 과정을 이어간다.
강정한 하나은행 HR지원그룹 부행장은 "국가 첨단전략산업에 대한 전문성과 통찰력을 높이기 위한 다양한 임직원 역량 강화 연수를 실시해 나갈 계획"이라며 "본부부서와 영업점 직원들이 'One Team'으로 산업 현장 곳곳에서 기업의 성장과 혁신을 위한 내실 있는 생산적 금융을 공급할 수 있도록 체계적인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eoyn2@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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