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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환율 안정 방안으로 도입되는 국내시장 복귀계좌, RIA가 23일 출시됐습니다. 해외 주식 투자금을 국내 주식 시장으로 유입하는 한편, 증권사들의 수익을 강화할 수 있는 계기가 될 수 있을지 주목되고 있습니다. 김효진 기잡니다.
[기자]
23일 20여개 증권사에서 출시하는 국내시장 복귀계좌, RIA가 증권사 수익 강화 마중물이 될지 주목되고 있습니다.
국내시장 복귀계좌(RIA)는 해외 주식을 팔고, 이를 매도한 자금으로 국내 주식에 1년 이상 투자하면 양도세 세제 혜택을 받을 수 있는 계좌입니다.
RIA 도입이 증권사 수익성 강화 계기가 될 수 있다는 분석이 나옵니다. 해외 주식 거래 수익원은 거래 수수료와 환전 수수료로 한정된 반면, 국내 주식 거래는 신용융자 이자 수익, 랩어카운트 등 다양한 부가 수익 창출원으로 확장될 수 있어섭니다.
여기에 1인 다계좌 개설이 허용되면서 타사 고객 유치를 위한 부담은 다소 줄어들 것으로 전망됩니다.
RIA 계좌 출시 첫날부터 증권사들은 해외 주식 매도·국내 주식 매수 수수료 할인, 환전 수수료 우대 정책 등의 혜택을 내놓으며 고객 모으기에 돌입했습니다. 이 결과 주요 증권사별로 하루 사이 1000개 안팎의 계좌가 개설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관건은 중장기 락인 전략. RIA를 통한 자금 유입이 단발성 이벤트에 그치지 않고, 해당 증권사 플랫폼으로의 안착과 지속적인 거래로 이어지게 할 확실한 연결고리가 필요합니다.
업계에선 향후 사용자 편의성 제고와 전산 시스템 안정성이 더욱 중요해질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특히 최근 거래량 증가로 인한 전산 사고가 증가하면서, 전산 시스템 안정성이 투자자의 중요한 선택 요소가 됐다는 분석입니다.
서울경제TV 김효진입니다. /hyojeans@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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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효진 기자 hyojeans@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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