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부장은 오늘 조선중앙통신을 통해 발표한 담화에서, 일본 수상이 우리가 인정하지도 않는 저들의 일방적 의제를 해결해보겠다는 것이라면 우리 국가지도부는 만날 의향도, 마주 앉을 일도 없다면서 이렇게 말했습니다.
앞서 다카이치 총리는 지난 19일 미국 워싱턴DC 백악관에서 열린 미일 정상회담 뒤 취재진에게 트럼프 대통령이 일본인 납북자 문제 해결을 지지했다며 김정은 국무위원장과 직접 만나고 싶은 마음이 매우 강하다는 점을 전달했다고 밝혔습니다.
김 부장이 언급한 우리가 인정하지도 않는 저들의 일방적 의제는 일본인 납북자 문제를 가리키는 것으로 보입니다.
일본 정부는 1970∼1980년대 자국민 17명이 북한으로 납치됐으며, 이 가운데 2002년 고이즈미 준이치로 당시 총리의 방북 이후 일시적 귀환 형태로 돌아온 5명을 제외한 12명이 북한에 남아 있다고 보고 있습니다.
YTN 이종원 (jongw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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