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4.3% 오른 5,638 출발…개인 순매수
코스닥 3.4% 오른 1,134 출발…개인 순매수
뉴욕증시 4일 만에 상승…우리 증시에도 '훈풍'
[앵커]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란의 에너지 기반 시설에 대한 공격을 보류하면서 우리 증시가 상승 출발했습니다.
밤사이 국제유가가 10% 이상 하락하면서 투자심리가 되살아났기 때문인데 1,510원을 넘었던 원-달러 환율도 20원 넘게 하락했습니다.
현장에 나가 있는 취재기자를 연결해 금융시장 상황 좀 더 알아보겠습니다. 류환홍 기자!
하루 만에 우리 증시 분위기가 달라졌는데 코스피가 지금은 얼마나 오르고 있나요?
[기자]
현재 5,500선 후반에 있습니다.
오늘 코스피는 4% 오른 채 출발해 곧장 5,600선을 회복했습니다.
어제와 마찬가지로 개인이 순매수를 하면서 지수가 상승하고 있습니다.
코스피 대장주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현대차는 어제와 달리 4~5% 상승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들도 거의 대부분 상승 중입니다.
코스닥도 3% 오른 1,130선에서 출발했습니다.
코스닥도 개인의 순매수로 상승 중입니다.
미국 트럼프 대통령이 이란의 에너지 기반 시설 공격을 보류하면서 뉴욕증시 3대 지수가 4일 만에 일제히 상승했는데요.
우리 증시에서도 훈풍이 불면서 '검은 월요일' 이후 하루 만에 활기를 되찾고 있습니다.
[앵커]
환율도 26원 내리며 진정세를 보이고 있는데 현재 상황은 어떤가요?
[기자]
현재는 1,490원대 초반에 있습니다.
오늘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1,490원으로 출발했습니다.
어제 주간거래 종가보다 26원 내린 가격으로 거래를 시작했습니다.
미국이 이란의 에너지 기반 시설 공격을 보류하면서 국제유가가 급락한 영향이 커 보입니다.
국제유가 벤치마크인 북해산 브렌트유 가격과 WTI, 즉 서부 텍사스유 가격 모두 10% 이상 하락했습니다.
배럴당 110달러를 넘었던 브렌트유 가격은 99달러로, 배럴당 100달러를 넘었던 WTI 가격은 89달러로 내려왔습니다.
국제유가가 하락하면서 2009년 3월 이후 17년 만에 최고 수준까지 올랐던 원-달러 환율이 진정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하지만 우리나라가 주로 수입하는 중동산 두바이유 가격은 169달러에 달해 다른 유종에 비해 매우 높은 수준입니다.
이에 따라 외환시장 관계자들은 아직도 환율 변동성에 대해 경계심을 늦추지 못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외환거래 현장에서 YTN 류환홍입니다.
YTN 류환홍 (rhyuh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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