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 애로사항 청취·지원사업 안내
유류비 지원·박람회 참가 지원 등 맞춤 정책 추진
최영일 순창군수가 23일 군청 영상회의실에서 열린 '2026년 순창군 기업인 소통 간담회'에 참석한 기업인 및 관계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순창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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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 전북=최영 기자] 전북 순창군이 관내 기업인들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현장 중심의 기업지원 정책 추진에 나섰다.
순창군은 지난 23일 군청 영상회의실에서 기업인 소통 간담회를 열고 기업 운영 과정에서 겪는 애로사항을 청취하며 기업지원 정책 방향을 공유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군수를 비롯해 기업지원 유관기관 관계자와 관내 기업 대표 등 20여 명이 참석해 기업 지원사업을 안내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듣는 시간을 가졌다.
행사는 △기업 애로사항 처리 결과 설명 △기업 지원사업 안내 △유관기관 지원사업 설명 △군수와의 대화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순창군은 올해 1분기에 접수된 기업 애로사항 처리 결과를 공유하고 향후 개선 방향을 논의하는 등 실질적인 소통에 중점을 뒀다.
현재 순창군에는 140개 기업이 운영되고 있으며 이 가운데 식·음료 분야 기업이 약 70%를 차지해 지역 특화 산업으로 자리 잡고 있다. 군은 이러한 산업 기반을 토대로 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맞춤형 지원사업을 확대하고 있다.
주요 지원사업으로는 △근로자 출퇴근 차량 유류비 지원 △국내 박람회 참가 지원 △중소기업 육성자금 융자 이차보전 △근로환경 개선 지원 △청년근로자 기숙사 조성사업 등이 추진되고 있다.
이와 함께 △정규직 신규채용 임금 지원 △직업교육훈련 교육비 지원 △청년근로자 종자통장 지원 등 일자리 및 청년정책도 병행해 기업과 근로자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이번 간담회는 기업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정책에 반영하기 위한 자리"라며 "앞으로도 기업하기 좋은 환경 조성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적극적인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순창군은 앞으로도 기업과의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규제 개선과 맞춤형 지원을 강화하고 지역경제 활력 제고에 힘쓸 계획이다./sound1400@sedaily.com
최영 기자 sound1400@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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