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호사가 찾아가는 노동인권교실' 확대 운영
연합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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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교육청은 "현 정부의 국정과제인 '민주시민교육 강화'에 발맞춰,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이후 고등학교 3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변호사가 찾아가는 노동인권교실'을 올해 확대해 추진할 계획"이라고 25일 밝혔다.
시교육청은 지난해 서울지방변호사회와 업무협약을 맺었고, 변호사 25명이 서울시내 일반고 50교를 방문해 총 1706명의 학생을 대상으로 노동인권교육을 실시했다.
노동인권교실은 사회에 진출하기 전 단계의 학생들에게 △노동의 가치와 노동 인권의 이해 △근로계약서 작성·최저임금 등 청소년이 알아야 할 노동 관계법 △안전하게 일할 권리 등 노동 건강권을 주제로 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시교육청은 "지난해 12월 노동인권교실 참여 학생들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벌인 결과, 교육이 전반적으로 만족스럽다는 응답이 91.9%, 교육을 통해 노동인권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다는 응답이 89.9%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시교육청은 이 같은 교육 성과와 현장의 요구를 반영해, 올해는 참여 학교를 확대해 노동인권교육을 강화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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