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위·산건위, 시민 복지 및 지역 경제 활성화 위한 제도적 기반 마련
이번 임시회에서 양 상임위원회는 조례안과 보고안 등 총 21건의 안건을 촘촘히 살피며 시민 생활 편의와 행정 효율성 제고에 주력했다.
영천시의회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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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배수예 위원장이 이끄는 행정문화복지위원회는 총 8건의 안건을 심사했다.
위원회는 '영천시 지방공무원 정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7건을 원안 가결하여 행정 서비스 개선을 위한 조직 운영의 기틀을 마련했다.
특히 '영천시 자립준비청년 등의 자립지원에 관한 조례안'은 홀로서기를 시작하는 청년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내용을 보완해 수정 가결했다.
배수예 위원장은 "취약계층에게 실질적 도움을 주는 제도적 기반을 마련했다"며 "시민의 목소리가 정책에 반영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상호 위원장이 주재한 산업건설위원회는 시민 안전 및 지역 경제와 직결된 13건의 안건을 심사했다.
산건위는 '영천시 산불방지 활동 지원에 관한 조례안'에 산불 방지 대책 수립 및 참여 단체 지원 근거를 구체화하여 수정 가결했다.
또한, 의원 발의 조례안인 '영천시 로컬푸드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은 직매장 운영 주체를 확대하고 수탁자의 책임 경영을 강화하는 내용으로 수정 가결했으며, '영천시 영천마늘융복합센터 관리 및 운영 조례안' 역시 관리 주체를 명확히 하고 연임 제한을 강화하는 등 운영의 투명성을 높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
상임위 문턱을 넘은 이번 안건들은 오는 27일 열리는 제251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 상정되어 최종 의결될 예정이다.
이번 회기는 영천시의회가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을 통해 시민의 안전과 복지, 지역 특화 산업의 경쟁력을 높이는 제도적 장치를 대거 마련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영남취재본부 최대억 기자 cd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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