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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3.26 (목)

    창립 25년 만에 22배 성장…공항철도가 ‘대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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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누적 11억9000만 명 수송

    정시운행률 99.99% 목표

    서울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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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항철도가 인천국제공항 접근 교통수단의 핵심 축으로 자리 잡았다. 개통 이후 누적 이용객 11억9000만 명, 이용객 증가율 22.3배를 기록하며 대한민국 대표 공항철도로 성장했다.

    지난 23일 창립 25주년을 맞은 공항철도는 2007년 1단계 구간(김포공항∼인천국제공항) 개통을 시작으로 2010년 전 구간 개통, 2018년 인천공항2터미널역 연장까지 단계적으로 노선을 확장해 왔다.

    성장세는 수치로 증명된다. 운임 수입은 개통 대비 15.2배 증가했다. 지난 20일에는 하루 최다 이용객 37만1266명을 기록하며 공항 이동 수단으로서 위상을 공고히 했다.

    안전 분야에서도 두각을 나타냈다.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7회 연속 우수기관에 선정됐다. 국토교통부 철도안전 우수운영자로 2년 연속 선정되며 철도안전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했다.

    서비스 혁신도 이어갔다. 전국 지하철 최초로 1회용 교통카드 신용카드 결제를 도입했다. 청년모니터링단, 여름 철도학교 등 고객 참여형 프로그램도 운영 중이다.

    공항철도는 향후 정시운행률 99.99%, 영업수입 1600억 원 달성을 목표로 제시했다. 고속화 사업, 신호설비 대교체, 서울역 도심공항터미널 리뉴얼 등도 추진한다.

    박대수 공항철도 사장은 “지난 25년은 고객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철도를 만들어 온 과정”이라며 “공항철도를 대한민국 공항교통의 기준으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인천=안재균 기자 ajk@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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