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데이터처 지역사회조사
‘전날 걱정 정도’는 24위로 최저 수준
마포구청사. 마포구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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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사회조사는 국가데이터처(구 통계청)가 행정안전부·국가균형발전위원회·지방자치단체 등과 협의해 매년 실시하는 조사로, 지역 균형발전과 국민 삶의 질을 측정하는 공신력 있는 통계다.
지난해 기준 마포구의 '현재 살고 있는 지역에 대한 전반적인 생활 만족도'는 10점 만점에 7.85점으로, 서울시 평균 7.12점을 0.73점 웃돌았다. '전날 행복도'도 7.40점으로 서울시 평균 6.74점보다 높았다.
순위 추이를 보면 상승세가 뚜렷하다. 생활 만족도는 2021년 4위, 2022년 5위에서 2023년 1위로 올라선 뒤 정상을 유지하고 있다. 전날 행복도 역시 2021년 6위, 2022년 8위에서 2023년부터 1위를 이어가고 있다.
'최근 전반적인 삶의 만족도'는 7.26점으로 서울시 평균 6.84점보다 높았으며, 서울시 전체 2위를 기록했다. 부정적 정서 지표인 '전날 걱정 정도'는 3.58점으로 서울시 평균 4.26점보다 낮아 24위에 그쳤다. 해당 항목은 점수가 낮을수록 심리적 부담이 적다는 의미다. '지난 1주일간 근로 여부' 조사에서 '일하였다'고 응답한 비율도 자치구 중 가장 높았다.
짝수 해인 2024년 조사에서는 임신·출산·육아 복지 만족도, 화재 안전 체감도, 소음·진동 환경 체감도에서 모두 1위를 기록했다.
구 관계자는 "마포구민의 지역 생활 만족도와 행복도가 높게 나타난 것을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구민이 마포에 대한 자부심을 느끼고 일상 속에서 높은 만족감을 누릴 수 있도록 세심한 행정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민진 기자 ente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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