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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3.25 (수)

    김정은, 재추대 축하한 푸틴에 답전…"모스크바와 언제나 함께 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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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시스

    [서울=뉴시스] 북한 조선중앙TV는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지난 23일 최고인민회의 제15기 대의원들과 만수대기슭에서 제15기 제1차회의 성과를 축하하는 예술인들의 공연을 관람했다고 24일 보도했다. (사진=조선중앙TV 캡처) 2026.03.24.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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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뉴시스] 유자비 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재추대를 축하하는 축전을 보낸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에 답전을 보내며 협력을 강조했다.

    조선중앙통신은 25일 김 위원장이 푸틴 대통령에게 전날 보낸 답전 전문을 공개했다.

    김 위원장은 답전에서 "당신이 내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장의 중책을 다시 맡은 것과 관련해 제일 먼저 따뜻하고 진심어린 축하를 보내준 데 대해 충심으로 되는 사의를 표한다"라고 했다.

    이어 "오늘 조로(북러) 두 나라는 동맹적 성격의 강력한 호상지지와 지원으로써 양국의 주권수호와 인민들의 복리증진을 위해 긴밀히 협력해 나가고 있다"라며 "우리들 사이에 맺어진 굳건한 관계와 신뢰심이 의심할 바 없이 금후 조로 두 나라사이의 공고성과 미래지향성을 담보하고 양국 인민의 발전과 복리 증진을 강력히 추동하게 될 것이라고 확신한다"라고 했다.

    김 위원장은 "평양은 모스크바와 언제나 함께 할 것"이라며 "이것은 우리의 선택이며 변함없는 의지"라고 했다.

    알렉산드로 루카센코 밸라루스 대통령과 르엉 끄엉 베트남 주석도 김 위원장에 축전을 보냈다고 통신은 보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abiu@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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