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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3.26 (목)

    [AI의 종목 이야기] 오픈AI, 소라 앱 종료하기로…디즈니 제휴도 백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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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기사는 3월 25일 오전 08시01분 '해외 주식 투자의 도우미' GAM(Global Asset Management)에 출고된 프리미엄 기사입니다. GAM에서 회원 가입을 하면 9000여 해외 종목의 프리미엄 기사를 보실 수 있습니다.

    이 기사는 인공지능(AI) 번역을 통해 생성된 콘텐츠로 원문은 3월24일 블룸버그통신 기사입니다.

    [서울=뉴스핌] 이홍규 기자 = 오픈AI가 소라 AI 동영상 생성기를 단독 앱 출시 6개월 만에 종료한다. AI 제품 포트폴리오를 간소화하려는 전략적 판단에 따른 결정이다.

    오픈AI는 화요일 월트디즈니(DIS)와의 파트너십도 청산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 파트너십은 소라를 중심으로 구성됐다. 앞서 디즈니는 미키마우스와 신데렐라 등 자사 상징 캐릭터를 소라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오픈AI에 라이선스를 부여하고 10억달러 규모의 지분을 취득하기로 합의한 바 있다. 블룸버그 보도에 따르면 해당 거래는 현금 라이선스 수수료 없이 전액 주식 워런트 형태로 구성됐다.

    뉴스핌

    노트북 화면에 표시된 오픈AI 로고 [사진=블룸버그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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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픈AI는 지난해 9월 말 소라 앱을 정식 출시했다. 사용자들이 사실감 높은 AI 동영상을 생성하고 공유할 수 있는 일종의 소셜 네트워크 형태로 운영하겠다는 구상을 내세웠다. 무료 앱 출시 직후 애플(AAPL) 앱스토어 상위권에 빠르게 진입했으나 이후 순위는 하락했다.

    소라 종료는 오픈AI가 제품 라인업 효율화에 나선 흐름과 맞닿아 있다. 블룸버그 뉴스 보도에 따르면 오픈AI는 챗GPT 챗봇과 코딩 툴, 웹 브라우저를 통합하는 데스크톱 애플리케이션을 개발 중이다. 소라는 여타 AI 동영상 생성기와 마찬가지로 구동에 훨씬 많은 컴퓨팅 파워를 요구했다.

    샘 알트만 오픈AI 최고경영자는 이번 변경 사항을 알리는 내부 직원 메모에서 AI 에이전트와 스퍼드라는 신규 AI 모델에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고 밝혔다. 알트만 최고경영자는 스퍼드가 수 주 안에 출시될 것으로 예상한다고 했다.

    오픈AI는 알트만 최고경영자의 메모에 대한 논평 요청에는 응하지 않았다. 소라 관련 변경 사항에 대해 오픈AI 대변인은 "컴퓨팅 수요가 증가하고 역량을 집중하는 과정에서 소라 리서치팀은 세계 시뮬레이션 연구를 계속해 나가며 실제 물리적 작업 해결을 지원하는 로보틱스 발전에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소라 앱은 동명의 오픈AI 동영상 제작 소프트웨어를 기반으로 구동됐다. 텍스트 프롬프트 입력을 통한 단편 클립 생성, 타 사용자 제작 영상 열람, 클립 리믹스 기능을 제공했다. 일각에서는 실존 인물의 동영상 생성 가능성과 허위 정보 확산 우려를 제기하기도 했다.

    오픈AI는 단독 앱 종료와 함께 개발자들이 소라를 활용하던 API도 함께 폐쇄할 예정이다.

    오픈AI의 소라 공식 소셜미디어 계정은 화요일 "소라와 작별을 고합니다. 소라로 창작하고, 공유하고, 커뮤니티를 만들어 온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여러분이 소라로 만들어낸 것들은 의미 있었으며 이번 소식이 실망스럽다는 점을 잘 알고 있습니다"라고 게재했다.

    소라 서비스 종료는 월스트리트저널이 최초 보도했다.

    알트만 최고경영자는 직원 메모에서 일부 보안 및 안전 팀을 개편해 해당 업무를 개발 프로세스에 보다 긴밀하게 통합하고 자신이 자본 조달과 인프라 프로젝트에 더 많은 시간을 할애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도 밝혔다.

    bernard0202@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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