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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3.26 (목)

    [클릭 e종목]"HDC, 자회사 성장·배당 확대 예상…목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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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DC 목표가 3만4000원…투자의견 매수"

    한화투자증권은 25일 HDC가 자회사 실적 성장을 기반으로 배당 확대 기조를 유지할 것으로 보인다며 목표주가를 3만4000원으로 상향하고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아시아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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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DC의 성장은 견고할 것으로 보인다. 지난해 자회사인 통영에코파워의 실적 기여 증가에 이어 올해는 HDC현대산업개발의 뚜렷한 이익 성장(영업이익 +1670억원)이 예상된다.

    현대EP, 아이파크몰, 아이앤코스 등 자회사들의 이익 개선도 지속되고 있다. 중동발 LNG 가격 급등으로 통영에코파워의 수익성 향상도 기대된다.

    자회사들의 성장이 예상되는 상황에서 기업가치 상승도 주가에 긍정적인 영향을 끼칠 것으로 내다봤다. HDC가 보유하는 자사주는 17.1%다. 송유림 한화투자증권 연구원은 "(자사주) 소각 또는 활용 여부에 대해 확정된 것이 없는 만큼 이에 대한 기대감도 유효한 상태"라고 전했다.

    HDC는 지난해 12월 별도 영업이익의 35% 이상 현금배당 계획을 담은 3개년(2026~2028년) 배당 정책을 발표한 바 있다. 올해는 주당 450원으로 지난해 영업이익의 44.2% 수준을 지급했다.

    송 연구원은 "향후 통영에코파워 및 아이파크몰 등 자회사의 배당 가능 채널 확대에 따라 중장기적으로 배당금의 꾸준한 확대가 예상된다"고 전했다.

    황서율 기자 chestnu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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