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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3.26 (목)

    한자연, 베트남 국영기업 VEAM MOTOR와 車 제조·생산 기술 협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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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VEAM 본사에서 MOU 체결

    스마트 팩토리 전환 및 인력 양성·교류 협력 추진

    헤럴드경제

    지난 24일(현지시각) 베트남 하노이에 위치한 VEAM 본사에서 진종욱(앞줄 왼쪽부터) 한국자동차연구원 원장, 응우옌 반 하이 VEAM MOTOR 대표이사가 양 기관 관계자가 배석한 가운데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자동차연구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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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헤럴드경제=서재근 기자] 한국자동차연구원(이하 한자연)이 베트남 국영기업 VEAM MOTOR와 손잡고 자동차 제조·생산 기술 고도화를 위한 협력에 나선다.

    진종욱 한자연 원장과 응우옌 반 하이 VEAM MOTOR 대표이사는 지난 24일(현지시각) 베트남 하노이에 위치한 VEAM 본사에서 ‘자동차 제조 및 생산 기술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VEAM은 베트남 산업무역부 소관의 국영기업으로, 자동차·엔진·농업기계·기계 산업을 총괄하는 핵심 기업이다. 특히, VEAM MOTOR는 완성차 및 부품 제조·조립·판매 등 VEAM 내에서 자동차 관련 주요 산업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MOU를 통해 한자연과 VEAM MOTOR는 자동차 제조 기술을 중심으로 다양한 분야에서의 긴밀한 협력을 이어나갈 전망이다.

    구체적으로는 ▷자동차 생산 기술 개선 협력 ▷스마트 팩토리 전환 협력 ▷기술 교육 및 인력 개발 협력 ▷상용 및 특수 목적 차량 분야 사업발굴 협력 등을 수행할 계획이다.

    한자연은 VEAM MOTOR와 협력을 바탕으로, 베트남 정부의 산업 정책과 연계한 자동차 제조·생산 분야 전반에서의 기술협력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진종욱 한자연 원장은 “이번 협력을 통해 베트남 자동차 산업의 제조 경쟁력 향상과 함께 양 기관 간 기술 협력 기반이 한층 강화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스마트 팩토리와 디지털 전환 등 자동차 제조 패러다임 변화에 대응한 협력을 확대하는 한편, 국내 기업의 베트남 산업 협력 기회 창출에도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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