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기본법 통과시킨 AI 전문가로서 AI 행정을 선거부터 보여줄 것”
장철민 의원실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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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양대근 기자] 장철민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이 정치인 최초로 자체 생성형 인공지능(AI) 을 탑재한 공식 홈페이지(장철민.com)을 오픈하고 과학도시 대전에 걸맞은 구체적인 AI 맞춤형 공약을 발표했다고 25일 밝혔다.
AI 홈페이지 개설은 기존의 단방향 정보 전달을 넘어, 혁신적인 IT 기술을 통해 유권자와의 양방향 소통을 극대화하겠다는 취지다.
먼저 홈페이지 전면에 내세운 자체 생성형 AI 챗봇 ‘바통(바로소통)’이 눈에 띈다. 방문자가 바통에게 “우리 동네에 해당하는 지역 공약을 알려줘”라고 입력하면, AI 가 실시간 문답을 통해 유권자의 세대와 거주 지역 특성에 맞춘 공약을 즉각적으로 제시한다. 주요 현안이나 정책에 대한 장철민 의원의 생각과 철학 역시 바통과의 대화를 통해 쉽게 확인할 수 있다.
시민 참여형 정책 제안 시스템도 AI 기술과 결합해 한 단계 진화했다는 평가다. 유권자가 홈페이지를 통해 다양한 정책을 제안하면, AI 시스템이 이를 즉각적으로 자동 분류하고 검토한 . 제안자는 자신의 아이디어가 단순한 건의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캠프의 검토를 거쳐 실제 공식 공약으로 채택되고 이어지는 전체 과정을 투명하게 추적할 수 있다.
장 의원에 따르면 정치권 최초로 도입되는 생성형 AI 챗봇인 만큼, 선거 개입이나 정보 왜곡 등의 부작용을 원천 차단하기 위한 엄격한 안전장치도 마련됐다.
바통은 공직선거법과 더불어민주당 당헌 · 당규 , 그리고 국제적인 AI 윤리 규범을 철저히 학습하여 시스템 가이드라인으로 적용했다. 이에 따라 상대 후보 비방 , 허위사실 유포 , 투표 유도 및 선거운동 조직화 , 유권자 개인정보 수집 등은 원천적으로 차단된다.
장 의원은 이번 홈페이지 개설과 발맞춰 대전을 ‘대한민국 AI 일상화의 핵심 거점’으로 도약시킬 구체적인 실물 경제 및 복지 공약도 함께 제시했다. 이는 장 의원이 앞서 정부나 지자체가 시민의 AI 사용료를 지원할 수 있도록 대표 발의해 통과시킨 ‘인공지능기본법’의 철학을 대전 시정에 구체적으로 구현한 것이다.
우선 시민의 삶에 직접 맞닿은 파격적인 AI 복지 정책으로, 대전시 공공데이터 개방 수익을 바탕으로 한 세계 최초의 ‘AI 기본소득 ’ 모델을 설계했다 . 또한 정보 격차 해소를 위해 모든 시민에게 챗 GPT 등 AI 서비스 사용료를 월 3만원씩 지원(청년·재취업자 우선 지원)하며, 기술 발전 과정에서 소외되는 노동자가 없도록 ‘정의로운 전환 기금’을 신설해 맞춤형 AI 재교육과 취업 전환을 전폭 지원할 방침이다.
산업 인프라 측면에서도 한남대의 국내 최초 GPU 거점센터와 신대전 변전소를 즉시 착공해 압도적인 전력 및 데이터 인프라를 선점하고, 지역 중소기업의 디지털 대전환 (AX) 에 집중 투자해 제조업의 거침없는 AI 혁신을 이끌겠다는 계획이다.
장 의원은 “과학도시 대전의 시장이라면 시민과 소통하는 방식부터 혁신적이어야 한다”며 “제가 대표 발의해 통과시킨 인공지능기본법을 토대로 대전 시민 누구나 경제적 부담 없이 최고 수준의 AI 혜택을 누리게 할 것이며, AI 바통을 통해 수집된 시민의 소중한 제안이 실제 대전의 변화를 이끄는 정책으로 실현되도록 투명하게 관리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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