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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동 전쟁 종전 협상을 둘러싼 엇갈린 신호에 변동성이 확대됐던 비트코인(BTC)이 한 달간 휴전 가능성이 거론되자 다시 7만달러선을 회복했다.
25일 글로벌 가상화폐 시황중계 사이트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 기준 BTC는 24시간 전보다 0.63% 내린 7만 313.63달러에 거래됐다. 가상화폐 시가총액 2위인 이더리움(ETH)은 0.34% 하락한 2145.34달러를 기록했다. 바이낸스코인(BNB)은 0.25% 내린 636.70달러, 엑스알피(XRP)는 1.21% 하락한 1.41달러에 거래됐다.
국내 시장도 비슷한 흐름을 보였다. 국내 가상화폐 거래소 빗썸에서 BTC는 24시간 전 대비 0.08% 오른 1억 499만 5000원을 기록했다. ETH는 0.34% 상승한 320만 3000원, XRP는 0.61% 하락한 2107원에 거래되고 있다.
BTC 가격은 미국과 이란 간 휴전 가능성이 힘을 얻으며 소폭 반등세를 보였다. 이날 뉴욕타임스(NYT)는 24일(현지시간) 이 사안에 대한 브리핑을 받은 두 명의 관계자를 인용해 해당 계획이 파키스탄을 통해서 이란에 전달됐다고 보도했다. 이스라엘 방송 채널 12도 소식통을 인용해 트럼프 대통령의 사위인 재러드 쿠슈너와 스티브 위트코프 중동특사가 이미 이란과의 합의 방안을 마련했다고 전했다. 협상안에는 이란의 기존 핵 역량 해체 등 15개 요구사항이 담긴 것으로 전해졌다.
가상화폐 투자심리는 극도의 공포 상태를 유지하고 있다. 가상화폐 데이터 분석 업체 알터너티브닷미가 집계한 공포·탐욕 지수는 전일보다 3포인트 상승한 11포인트다. 해당 지수는 0에 가까울수록 투자 심리가 위축된 상태를, 100에 가까울수록 시장 과열을 의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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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우 기자 wo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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