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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3.26 (목)

    애경산업, 유럽 공략 본격화…'코스모프로프 볼로냐'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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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이지투웨니스·루나’ 앞세워 글로벌 바이어 공략

    어워드 수상 제품 전면에…유럽 시장 인지도 제고 노린다

    생활뷰티기업 애경산업이 유럽 시장 공략을 위한 글로벌 행보에 속도를 낸다.

    애경산업은 오는 26일부터 28일(현지시간)까지 이탈리아 볼로냐에서 열리는 '코스모프로프 볼로냐 2026'에 참가한다고 25일 밝혔다.

    코스모프로프는 전 세계 뷰티 기업과 바이어가 참여하는 대형 기업 간 거래(B2B) 박람회로, 최신 제품과 기술 트렌드를 한자리에서 확인할 수 있는 행사다. 특히 볼로냐 전시회는 라스베이거스, 홍콩과 함께 '세계 3대 뷰티 박람회'로 꼽히며 유럽 시장 진출을 위한 핵심 플랫폼으로 평가된다.

    아시아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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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애경산업은 이번 전시를 통해 유럽 지역 내 B2B 네트워크 확대에 집중한다. 현지 주요 유통사 및 리테일 파트너와의 비즈니스 미팅을 추진하고, 글로벌 유통 협력 기회를 모색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유럽 CPNP 인증을 확보한 '에이지투웨니스(AGE20'S)', '루나(LUNA)', '시그닉(signiq)' 등 주요 브랜드를 선보인다.

    전시 부스에는 체험존을 마련해 메이크업과 스킨케어 제품을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 제품력을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도록 해 바이어와 소비자 접점을 동시에 확대하겠다는 전략이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는 '에이지투웨니스 시그니처 에센스 팩트 인텐스 커버'가 주요 제품으로 전면에 나선다. 해당 제품은 '코스모프로프 라스베이거스 2025 어워드' 메이크업&네일 부문에서 1위를 차지한 바 있으며, 이번 볼로냐 전시장에도 전시돼 글로벌 바이어들에게 소개될 예정이다.

    이 제품은 고체 파운데이션에 에센스를 약 71% 함유한 '에센스 포켓' 기술을 적용해 보습감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3가지 색상을 하나의 팩트에 담은 '3in1 라떼' 구조로 자연스러운 피부 표현을 구현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애경산업 관계자는 "이번 박람회를 계기로 유럽 시장 내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고 신규 유통 채널을 확보할 계획"이라며 "현지 맞춤형 마케팅을 통해 글로벌 브랜드 입지를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권재희 기자 jayful@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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