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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김유향 기자 = SK증권[001510]은 이랜텍[054210]의 실적 개선에 따른 멀티플 리레이팅(재평가)을 기대한다며 25일 목표주가를 기존 1만3천원에서 1만8천원으로 상향했다. 투자 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허선재 연구원은 "올해 신사업 본격화에 따른 꾸준한 실적 성장이 이뤄질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구체적으로는 LG에너지솔루션[373220]으로 향하는 중대형 배터리팩 신사업이 향후 성장을 견인할 것이라면서, 관련 매출액 비중은 4%에서 올해 14%로 급증할 것으로 전망했다.
또 "유럽으로 향하는 리튬인산철 에너지저장장치(LFP ESS) 배터리팩의 배터리 관리 시스템(BMS)에 대한 매출이 발생하기 시작될 것"이라며 "내년부터는 북미 진출로 본격적인 ESS 매출액 성장이 나타날 것"이라고 분석했다.
허 연구원은 이랜텍의 전기차 분야도 작년에 확정된 중국 체리자동차에 배터리팩 공급이 올해 시작되며 약 300억원대 매출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했다.
그러면서 이랜텍이 글로벌 휴머노이드 개발사의 배터리팩 개발도 진행 중인 것으로 파악된다고 덧붙였다.
허 연구원은 "2024년을 저점으로 실적 하락 사이클이 마무리되며 작년 실적이 반등했고, 올해는 ESS와 전기차 등 배터리팩 신사업 본격화에 따른 실적 성장이 전망된다"고 말했다.
willow@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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