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우테크닉스, 안전성과 편의성을 갖춘 라면 용기 공개
- 라면박람회서 주목받는 정우테크닉스의 혁신적 솔루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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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의 대표적인 소울푸드인 라면을 주제로 한 '2026 대한민국 라면박람회'가 오는 3월 26일부터 29일까지 나흘간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개최된다. 이번 박람회에는 약 70여 개의 라면 관련 기업이 참가해 인스턴트 라면, 생면, 프랜차이즈, 연관 식재료, 스마트 주방 설비 및 식품 가공 장비 등 라면 산업 전반을 아우르는 다양한 제품과 기술을 선보인다.
이 가운데 1994년 설립 이래 30여 년간 식품 포장 용기 분야에서 전문성을 다져온 ㈜정우테크닉스(대표이사 오승영)가 혁신적인 라면 전용 조리 용기인 '오렌지 용기'를 전격 공개해 주목받고 있다. 오렌지 용기는 기존의 한강라면 전용 조리기를 대체할 수 있는 아이디어 제품으로, 전자레인지만 있으면 집이나 사무실, 캠핑장 등 공간의 제약 없이 단 3분 만에 한강라면 특유의 맛을 즐길 수 있도록 고안됐다. 이는 단순히 라면을 먹는 공간의 제약을 넘어 소비자의 취식 경험 자체를 이동시킨 것으로 평가받는다.
해당 제품은 100% 국내에서 생산되며, 전자레인지 조리 시 용기를 잡아도 손이 뜨겁지 않도록 특수 설계된 손잡이를 부착했다. 또한, 환경호르몬 의심 물질이 검출되지 않는 BPA FREE 소재를 용기와 뚜껑에 모두 적용해 소비자의 안전성을 대폭 강화했다.
불닭볶음면, 짜파게티 등 국물 없는 라면은 물론 냉동 볶음밥과 같은 간편식 조리에도 폭넓게 활용할 수 있어 최근 급증하는 1인 가구 및 간편식 시장에서 높은 수요를 끌어낼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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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승영 대표이사는 "한강라면은 모든 세대가 즐기는 식문화로 자리 잡았지만, 특정 장소와 기기가 필요하다는 제약이 있었다"라며 "오렌지 용기를 통해 전자레인지만 있으면 어디서든 한강라면의 맛을 경험할 수 있도록 한 것이 제품 개발의 핵심"이라고 밝혔다. 이어 "단순한 조리 편의성을 넘어 소비자의 안전과 환경까지 깊이 고려한 용기를 만드는 것이 회사의 궁극적인 목표"라고 강조했다.
지속적인 설비 투자와 기술 개발을 통해 안정적인 생산 기반을 구축해 온 ㈜정우테크닉스는 최근 제2공장 확장을 단행하며 본격적인 사업 영역 확장에 나서고 있다. 회사는 이번 라면박람회를 기점으로 '라면을 즐기는 방식의 변화'라는 브랜드 메시지를 시장에 각인시키고, 국내외 유통망 확대 및 다양한 비즈니스 협력 기회를 적극적으로 모색할 방침이다.
한편, 이번 '2026 대한민국 라면박람회'는 라면 산업 전반을 아우르는 플랫폼으로서 기업 간 비즈니스 협력과 소비자 경험을 동시에 확대하는 장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으며, 국내 라면 산업의 경쟁력 강화와 글로벌 시장 진출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된다.
[이투데이/박한서 기자 (hspark@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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