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가족센터 전경 [사진제공=서울시가족센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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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국제뉴스) 김서중 기자 = 서울시가족센터는 손자녀를 돌보는 조부모 지원 및 건강한 가족 돌봄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자치구 가족센터와 협력하여 「손자녀돌봄 조부모 지원사업」을 운영한다.
최근 맞벌이 가구 증가와 가족 구조 변화로 손자녀 양육에 참여하는 조부모의 역할이 확대되고 있다. 통계청에 따르면 미성년 자녀가 있는 가구의 맞벌이 비율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으며, 부모의 경제활동 참여 확대에 따라 가족 내 돌봄 공백을 보완하는 조부모 돌봄의 중요성도 함께 커지고 있다. 또한 서울시 조부모의 손자녀 돌봄 경험 및 지원과제 연구(서울시여성가족재단, 2024)에 따르면 서울시 대리 양육지원자 비율은 40.1%이며, 이 중 조부모가 57.1%로 집계되었다고 밝혔다. 이처럼 조부모의 손자녀 돌봄은 가족 내 중요한 양육 지원 형태로 자리 잡고 있다.
2026 손자녀돌봄 조부모지원사업 포스터 [사진제공=서울시가족센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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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서울시가족센터는 2025년 3개소 시범사업을 시작으로 올해 수행기관을 5개소로 확대하여 손자녀를 돌보는 조부모의 양육 부담 완화 및 세대 간 양육 갈등 해소를 위한 「손자녀돌봄 조부모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본 사업은 손자녀를 돌보는 조부모를 대상으로 양육 역량 강화 교육과 정서 지원 프로그램을 제공하여 조부모의 스트레스를 완화하고 건강한 가족관계를 형성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2026년 손자녀돌봄 조부모 지원사업은 강남구, 강북구, 서초구, 성동구, 송파구 가족센터에서 운영된다. 각 가족센터에서는 지역 특성과 참여 가족의 요구를 반영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강남구 가족센터 '손주병법 2.0 공감 돌봄 전략', △강북구 가족센터 '할미도 힐링이 필요해', △서초구 가족센터 '황혼육아 마스터 클래스: STEP-UP', △성동구 가족센터 '손주愛 빠지다, 투(two, too, to), △송파구 가족센터 '황혼육아 라이프 밸런스' 등
2026 손자녀돌봄 조부모지원사업 포스터 [사진제공=서울시가족센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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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가족센터 홍우정 센터장은 "최근 맞벌이 가구 증가와 가족 구조 변화로 손자녀 돌봄에 참여하는 조부모의 역할이 점점 중요해지고 있다"며 "조부모의 돌봄은 가족 내 양육 공백을 보완하는 중요한 역할을 하며 세대 간 이해와 협력을 통해 건강한 가족 관계 형성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고 말했다. 이어 "손자녀돌봄 조부모 지원사업을 통해 조부모들이 양육 정보를 공유하고 서로의 경험을 나누며 건강한 돌봄을 이어갈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서울시가족센터는 세대 간 이해와 협력을 기반으로 가족 구성원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다양한 가족지원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6 손자녀돌봄 조부모 지원사업」관련 프로그램 일정 및 참여 방법 등 자세한 사항은 서울가족포털 패밀리서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 외에도 가족센터에서 제공하는 다양한 가족서비스 정보(가족교육, 상담, 문화, 돌봄, 다문화가족서비스 등)는 패밀리서울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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