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24일 성수동서 팝업스토어
거래 과정 게임처럼 구현
심리적 장벽 낮춰
지난24일 종료된 성수동 엔카 팝업스토어 전경 [엔카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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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정경수 기자] 국내 최대 자동차 거래 플랫폼 엔카가 성수동에서 운영한 팝업스토어에 1만여명이 방문하며 흥행에 성공했다. 중고차 거래 과정을 체험형 콘텐츠로 풀어낸 전략이 MZ세대의 관심을 끌었다는 분석이다.
엔카는 서울 성동구 일대에서 지난 18일부터 24일까지 열린 ‘엔카 팝업스토어’가 성황리에 종료됐다고 25일 밝혔다. ‘엔카’와 ‘개러지’를 결합한 ‘엔카라지’ 콘셉트로 운영된 이번 팝업은 브랜드 캠페인 ‘자랑스러운 주인이 돼라’를 오프라인으로 확장한 것이 특징이다.
이번 팝업은 중고차 거래를 어렵게 느끼는 고객들이 보다 쉽고 재미있게 접근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특히 2030세대를 겨냥해 차량 탐색부터 계약, 판매까지 전 과정을 체험형 콘텐츠로 구성, 중고차 거래에 대한 심리적 장벽을 낮추는 데 초점을 맞췄다.
현장에서는 방문객이 미니카 형태로 전시된 차량을 선택하고 계약서를 작성한 뒤 확인 도장을 받는 등 실제 거래 과정을 미션 형식으로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키캡 키링 커스텀 제작, 페라리 차량 탑승 포토존 등 다양한 참여형 프로그램이 마련돼 방문객들의 호응을 얻었다. 차량 판매 과정을 체험할 수 있는 해머 게임 기반 입찰 프로그램도 운영돼, 딜러 간 경쟁을 통한 최고가 낙찰 과정을 직관적으로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
방문객들은 “규모와 콘텐츠 모두 만족스러웠다”, “중고차에 대한 거리감이 줄었다”는 등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엔카 관계자는 “중고차 거래를 쉽고 재미있게 경험할 수 있도록 기획한 팝업”이라며 “앞으로도 고객이 신뢰할 수 있는 거래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다양한 시도를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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