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진강변 벚꽃길 |
경기도는 25일 꽃과 풍경이 어우러진 봄의 정취를 만끽할 수 있는 여행지로 평화누리길 11코스를 소개했다.
고려 왕들의 위패를 모신 숭의전지를 출발해 고구려 성곽의 흔적이 있는 당포성을 거쳐 임진교를 건너 1㎞ 이상 벚꽃이 흐드러지게 핀 강변을 따라 걷는 코스로 구성돼 있다.
임진강변 벚꽃 길은 남한에서 가장 늦게까지 봄을 간직한 곳이다. 보통 4월 20일 전후 절정을 맞는다.
임진적벽길에서는 벚꽃 외에도 다양한 볼거리가 있다.
화산활동으로 형성된 주상절리 절벽이 강을 따라 병풍처럼 펼쳐져 있어 장관을 연출한다.
숭의전지나 당포성, 유엔군 화장장 등이 있어 역사적 의미도 되새길 수 있다.
한편, 도보 여행길 평화누리길은 김포, 고양, 파주, 연천 등 경기도 접경지역 4개 시군에 12개 코스로 구성돼 있다. 전체 길이는 189㎞에 달한다.
경기도는 'DMZ 사색(四色)하다'라는 주제로 월별 가볼 만한 평화누리길 코스를 소개하고 있다.
wyshi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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