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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3.26 (목)

    인천시, 4월 한달간 57개 공공도서관서 독서 문화 프로그램 300개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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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관의 날과 도서관 주간 맞아 다양한 행사 진행

    파이낸셜뉴스

    인천시는 4월 한 달 동안 지역 내 57개 공공도서관에서 시민의 일상을 지식과 감성으로 채울 300여 개의 다채로운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사진은 도서관 주간 홍보 포스터. 인천시 제공.


    【파이낸셜뉴스 인천=한갑수 기자】 인천 지역 공공도서관이 다음 달 도서관의 날(4월 12일)과 도서관 주간(4월 12~18일)을 맞아 독서 문화 프로그램 300개를 운영한다.

    인천시는 4월 한 달 동안 지역 내 57개 공공도서관에서 시민의 일상을 지식과 감성으로 채울 300여 개의 다채로운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5일 밝혔다.

    시는 ‘도서관 속 작은 펼침, 세상을 여는 큰 열림’을 주제로 도서관을 단순한 도서 대출 공간을 넘어 시민들이 작가와 호흡하고 예술을 체험하며 새로운 시대를 설계하는 미래 연결의 허브로서 가치를 재조명한다.

    지역 내 57개 공공도서관은 이번 주간을 맞아 각 지역의 특색을 살린 개성 넘치는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목소리로 전하는 감동 낭독공연 ‘책을 읽어 드립니다’(인천도서관) △어린이들의 상상력을 자극할 ‘김리리 작가와의 만남’(남동논현도서관) △기술과 지식이 만나는 ‘도서관은 ON-AIR’(갈산도서관) △가족 단위 시민을 위한 ‘봄날의 책놀이터’(율목도서관) 등이 있다.

    시는 올해 진행되는 강연과 전시를 비롯 공연과 체험 활동을 대폭 강화해 남녀노소 누구나 문턱 없이 도서관을 즐길 수 있도록 모든 프로그램을 무료로 운영한다.

    시는 이번 행사를 통해 도서관이 인공지능(AI)과 디지털 전환의 시대에도 인간적 가치를 지키고 지적 자양분을 공급하는 핵심 거점임을 시민들에게 각인시킬 계획이다.

    전유도 시 문화체육국장은 “도서관이 시민들이 일상에서 가장 먼저 찾는 문화 안식처이자 문화적 자부심을 높이는 공간이 되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kapsoo@fnnews.com 한갑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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