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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3.26 (목)

    전북테크노파크, 첨단산업아카데미 이차전지 분야 지정 현판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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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자신문

    첨단산업아카데미(이차전지 분야) 지정 현판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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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북테크노파크(원장 이규택)는 산업통상부가 주관하는 '첨단산업아카데미'의 이차전지 분야에 수행기관으로 지정돼 최근 현판식을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지정은 '첨단산업 인재혁신 특별법'에 근거해 산업통상부와 한국산업기술진흥원이 산업 특성과 현장 수요에 부합하는 인재를 산업계 주도로 신속히 양성·공급할 수 있도록 첨단산업아카데미를 지정·지원하고자 마련한 제도다.

    전북테크노파크는 지역 배터리 산업의 전문인력 수요 증가에 대응하기 위해 2024년부터 배터리 소재·부품 분야의 실습 중심 교육과정을 총 7회 운영해 135명 교육생 가운데 128명이 수료하는 등 높은 성과를 거뒀다. 이번 첨단산업아카데미 지정으로 이차전지 산업 생태계 조성과 인력 공급의 핵심 거점으로 도약할 기반을 마련했다.

    특히 단순한 수행기관 선정을 넘어 전북이 이차전지 산업 생태계 조성과 인력 공급의 핵심 거점으로 도약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앞으로 첨단산업 분야의 인재를 체계적으로 양성·활용·관리하는 거점 기관으로서 기업 수요 기반 맞춤형 교육 확대와 산·학·연 협력 강화로 지역 산업 경쟁력 제고에 기여할 계획이다.

    전북테크노파크는 첨단산업아카데미 지정과 연계해 지역 교육기관과의 협력을 강화하고, 이리공업고등학교가 이차전지 분야 특화 마이스터고로 지정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방침이다. 고등학교 단계부터 산업 수요에 부합하는 전문기술 인력을 양성하고, 지역 인재가 지역 산업으로 유입되는 선순환 구조를 구축할 계획이다.

    이규택 원장은 “이번 첨단산업아카데미 지정은 전북이 이차전지 인력양성의 중심지로 도약하는 중요한 전환점”이라며, “이리공고의 마이스터고 지정과 연계로 지역 인재 양성과 산업 경쟁력 강화를 동시에 실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전주=김한식 기자 hskim@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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