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보당 부산시당 로고 |
(부산=연합뉴스) 오수희 기자 = 6·3 지방선거 진보당 부산시장 후보였던 윤택근 전 민주노총 수석부위원장이 후보 자격을 박탈당하면서 사퇴했다.
25일 진보당 부산시당에 따르면 윤 전 후보는 지난 1월 대법원에서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1년이 확정돼 피선거권을 상실하면서 퇴근 시장 후보직을 사퇴했다.
윤 전 후보는 2021년 10월 민주노총 총파업 집회에서 코로나19 방역 지침을 위반한 혐의 등으로 기소됐다.
윤 전 후보는 "부당한 판결을 바로잡고자 사면·복권을 요청하며 백방으로 노력했으나, 끝내 뜻을 이루지 못했다. 비통한 심정으로 부산시장 후보직을 내려놓고자 한다"고 말했다.
이어 "저로 인해 진보당의 지방선거 행보에 차질을 빚고, 지지해 주신 부산시민 여러분께 실망을 안겨드리게 되어 참으로 송구스럽다"고 덧붙였다.
진보당 부산시당 관계자는 "대체 후보 선정 등을 논의하고 있지만 아직 정해진 것은 없다"고 말했다.
osh9981@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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