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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3.26 (목)

    동대문·청량리 복합쇼핑몰 ‘MBB’, 3월 27일 프리오픈… 약국 결합 드럭스토어 형태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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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선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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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대문·청량리 상권에 뷰티, 건강기능식품, 약국, 펫, 건강 식음 콘텐츠를 한 공간에 구성한 뷰티·웰니스 복합쇼핑몰 ‘MBB’가 오는 3월 27일 문을 연다.

    MBB는 59층 주상복합으로 2023년 준공된 주상복합 ‘한양수자인 아트포레스트’에 위치한 복합쇼핑몰로, 동대문·청량리 상권 내 약 1,100평 규모로 조성됐다. 의약품과 건강기능식품, 뷰티, 펫 제품, 건강 식음 등을 한 곳에서 경험할 수 있도록 기획된 공간이다.

    청량리 일대는 기존에도 대형약국과 약재상, 건강 관련 소비가 밀집한 상권으로 알려져 있다. MBB는 이러한 지역적 특성을 바탕으로 기존 건강 중심 수요에 뷰티와 건강기능식품, 반려동물 관련 소비, 건강 식음 콘텐츠를 더한 복합 쇼핑 구조를 갖췄다.

    전통적인 건강 목적형 상권 위에 생활형 소비와 체류형 콘텐츠를 결합한 점이 특징이다. MBB가 지향하는 방향은 기존 뷰티와 건강기능식품 중심의 H&B 스토어 구성에 약국 기능까지 함께 담아낸 복합형 드럭스토어 모델이다. 뷰티와 건강기능식품 중심의 소비 구조에 머무르지 않고, 약국 기능까지 함께 담아 건강관리와 일상 소비가 자연스럽게 연결되도록 설계됐다. 단순한 제품 판매를 넘어 건강을 중심으로 미용과 생활 소비를 함께 제안하는 복합 유통공간이라는 점에서 차별화된 구성을 갖추는데 중점을 뒀다.

    르메디약국은 MBB가 지향하는 복합형 드럭스토어 모델을 보여주는 핵심 공간 중 하나다. 약국 기능을 중심에 두고 건강기능식품, 뷰티, 약국 관련 상품, 반려동물 용품 등 약 5,000여 품목을 폭넓게 구성해, 소비자들이 건강관리와 일상형 소비를 한 공간에서 편리하게 연결할 수 있도록 했다.

    쇼핑공간 역시 단순한 랙과 매대 배치를 넘어 공간 경험을 고려한 방향으로 설계됐다. 상품 구매뿐 아니라 건강을 중심으로 한 라이프스타일 소비가 자연스럽게 이어질 수 있도록 동선을 구성했으며, 방문객들이 체류하며 둘러볼 수 있는 복합 쇼핑 환경을 구현하는 데 중점을 뒀다. 또한 MBB는 웰니스 중심 복합 유통공간의 성격에 맞춰 건강 식음 콘텐츠가 함께 들어서는 공간으로 운영된다. 건강을 주제로 한 상품 구매와 식사, 휴식이 자연스럽게 이어지도록 구성해 방문객 체류시간을 높일 계획이다.

    최근 젊은 세대를 중심으로 셀프케어, 이너뷰티, 예방 중심 건강관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으며, 중장년층에서는 면역, 관절, 혈행, 눈 건강 등 필수 영양 관리 수요가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 MBB는 이러한 소비 흐름을 반영해 젊은 세대의 일상형 건강 소비와 중장년층의 실질적 건강관리 수요를 함께 담아낼 수 있는 매장 구성을 마련했다.

    MBB 관계자는 “청량리는 원래 건강 관련 소비가 강한 지역인 만큼, 약국과 건강기능식품, 뷰티, 펫, 건강 식음 콘텐츠를 함께 구성했을 때 시너지 효과가 크다고 판단했다”며 “건강관리와 일상 소비를 연결하는 복합형 드럭스토어 공간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운영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MBB는 이번 오픈을 통해 동대문·청량리 상권 내 웰니스 소비의 접점을 넓히고, 기존 건강 중심 상권에 새로운 생활형 소비 구조를 더하는 복합 유통공간으로 자리매김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대전점, 강남점, 강서점, 청라, 화성, 부산, 제주, 대전등 26년내 7호점까지 추가 오픈이 계획되어 있으며, 내년까지 제주도를 포함한 전국 주요 거점에 12호점까지 빠르게 확장할 예정이다.

    김두열 기자(doyear@chosunb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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