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강 르네상스 중심에 ‘친환경 강변 트램’
공항 후적지, 글로벌 관광자원으로 재탄생
지역균형·청년일자리·복지까지 구체 청사진 제시
우성진 대구 동구청장 예비후보가 24일 금호강 경제벨트 구상과 강변 트램 계획을 발표했다. 사진은 동구 주민들에게 아침 인사를 하고 있는 모습. 우성진 예비후보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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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성진 6·3 지방선거 대구 동구청장 예비후보가 공항 후적지 개발과 금호강 르네상스를 관통하는 핵심 전략인 ‘금호강 경제벨트’ 구상을 발표했다.
우성진 예비후보는 “동구에서 달성군까지 이어지는 금호강을 중심으로 첨단산업, 신도시, 문화·힐링 공간을 함께 발전시키겠다”며 “새로운 동구청장은 이를 실현할 수 있는 경영형 리더여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금호강이 서울 한강처럼 대구의 성장축이 될 것”이라며 “지역균형 발전의 새로운 돌파구로 삼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금호강 경제벨트’의 상징 사업은 안심습지에서 달성 강정보까지 연결되는 친환경 강변 트램이다.
이 노선은 금호워터폴리스역과 이시아폴리스역 등 도시철도 4호선과 환승 체계를 이루며, 하중도와 동촌유원지 등 주요 수변 관광지를 잇는다.
우 예비후보는 “금호강을 따라 이동하며 관광과 문화를 즐기는 ‘강변 트램’은 교통뿐 아니라 대구 관광의 새로운 브랜드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공항 후적지에 글로벌 테마파크 유치와 수상 공연장, 캠핑장, 생활체육시설 조성을 포함한 복합개발 계획도 덧붙였다.
우 예비후보는 “포르투갈 리스본, 미국 LA와 같은 수변도시 발전사례에서 검증된 모델을 적용해 대구를 세계적 관광도시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한편 우성진 예비후보는 예비후보 등록 직후 K2 군공항 이전 부지를 관광·산업 복합단지로 개발하고 금호강 관광특구와 연계해 동구의 새로운 성장 엔진으로 삼겠다는 청사진을 내놨다.
도시철도 4호선 추진과 안심뉴타운 인프라 확충, 제2의료원 유치 등을 통해 교통·의료·주거 여건을 한 번에 개선하겠다는 구상도 밝혔다.
특히 “청년이 머무는 도시, 가족이 찾는 동구”를 내세우며 청년 창업·주거 지원, 전통시장·골목상권 활성화, 체류형 관광과 생활체육 인프라 확충을 약속했다.
또 노후 경로당을 마을 카페로 재탄생시키고, 빈집·골목길·디지털 격차 해소를 묶은 ‘시니어 5대 공약’을 발표해 동구를 시니어 친화 도시로 전환하겠다고 강조했다.
동촌초·동중·청구고를 졸업하고 영남대 대학원 사회학 박사과정을 밟은 우성진 예비후보는 메가젠임플란트 부사장과 세부상사 대표를 역임한 경영 전문가로, 40년간 산업 현장을 경험한 실무형 인물로 평가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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