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3.25 (수)

    청양군, '사랑의 헌혈'로 생명 나눔 실천…혈액 수급 안정화 나서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정기 헌혈·상품권 지원으로 참여 확대…"지역사회 생명 나눔 문화 확산"

    아주경제

    지난 24일, 3월 사랑의 헌혈 행사에서 단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청양군]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충남 청양군이 헌혈 참여 확산을 통해 혈액 수급 안정화에 나서며 생명 나눔 문화 정착에 힘을 쏟고 있다.
    군은 지난 24일 군청 광장에서 대한적십자사봉사회 청양군협의회와 함께 ‘3월 사랑의 헌혈’ 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저출산·고령화로 헌혈 가능 인구가 줄어드는 가운데, 혈액 보유량 부족과 고령 환자 증가에 따른 의료 현장의 수요를 해소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현장에서는 대한적십자사봉사회 청양군협의회 회원들이 헌혈 참여를 독려하고 주의사항을 안내하는 등 자원봉사 활동을 펼치며 원활한 행사 운영을 지원했다.
    군은 홀수 달 네 번째 화요일마다 정기 단체 헌혈을 실시하고 있으며, 군민 참여 확대를 위해 다양한 인센티브도 제공하고 있다. 특히 ‘청양군 헌혈 권장 조례’에 따라 지역 주민이 헌혈에 참여할 경우 청양사랑상품권 1만 원을 지원해 자발적 참여를 유도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헌혈은 생명을 살리는 가장 직접적인 나눔 실천”이라며 “앞으로도 정기적인 헌혈 행사를 통해 혈액 수급 안정과 함께 생명 나눔 문화가 지역사회에 뿌리내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대한적십자사봉사회 청양군협의회는 화재 피해 가정 구호물품 지원과 취약계층 보행 보조차 지원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이어가며 지역사회 안전망 강화에 기여하고 있다.
    아주경제=허희만 기자 hmher@ajunews.com

    - Copyright ⓒ [아주경제 ajunews.com] 무단전재 배포금지 -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