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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3.25 (수)

    케이쓰리아이, 피지컬 AI 합성 데이터 플랫폼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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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엔비디아 옴니버스 연동 디지털 트윈 기술 활용

    서울경제TV

    [사진=케이쓰리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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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경제TV=이정민 인턴기자] 케이쓰리아이는 피지컬 AI 합성 데이터 플랫폼 ‘PAX(Physical AI eXperience)’를 론칭했다고 25일 밝혔다.

    케이쓰리아이는 국내 최초로 XR(확장현실) 미들웨어 상용화 후 2차전지·조선 등 다양한 분야에서 디지털 트윈 기술을 적용해 국내 최대 상용화 레퍼런스를 보유 중이다.

    PAX는 로봇·자율주행·드론·스마트팩토리·XR 디바이스 등 물리적 환경에서 작동하는 AI 학습을 위해 현실과 동일한 물리 법칙을 반영한 가상 환경에서 데이터를 생성·검증·배포하는 통합 시스템이다. ‘시각·언어·행동 인공지능 모델(VLA)’을 학습시키는 데이터를 현실 대신 시뮬레이션 및 렌더링으로 제작해 학습할 수 있도록 설계된 게 특징이다.

    케이쓰리아이는 디지털 트윈 환경에서 현실과 동일한 물리적 성질을 가진 디지털 자산을 활용해 로봇 시뮬레이션용 데이터를 생성하는 기술을 보유 중이다. 신규 플랫폼 적용 시 실제 데이터 수집의 한계를 극복하고 데이터를 무한히 생성할 수 있기 때문에 정밀한 가상 훈련 환경을 구현할 수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케이쓰리아이는 플랫폼 론칭을 기점으로 제조 시설에 대한 로봇 시뮬레이션 기술 고도화뿐 아니라 피지컬 AI 데이터 사업까지 영역을 확장할 방침이다. 이미 진행 중 연구개발(R&D) 과정 및 신규 국책과제에서도 합성 데이터를 적극 활용할 계획이다.

    자체 플랫폼에 엔비디아의 고성능 로봇 시뮬레이션 플랫폼을 적용해 데이터 호환성을 극대화했기 때문에 로봇 시뮬레이션 진행 과정에서 수집이 어려운 사고, 오작동 데이터셋 공급도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회사 관계자는 “이번에 론칭한 플랫폼 활용 시 로봇 기반 제조 시설 구축 수요 기업은 실물 로봇 운영비, 사고 위험 비용, 데이터 라벨링 인건비 등을 대폭 절감할 수 있다”며 “피지컬 AI 합성 데이터 플랫폼을 중심으로 합성 데이터셋 및 시뮬레이션 기술을 고도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피지컬 AI 합성 데이터 플랫폼을 바탕으로 물리적 환경 구축 없이 가상 공간에서 무한 반복 학습을 진행해 산업·기업별 맞춤형 피지컬 AI 모델을 구축할 것”이라며 “현실에서 수집 불가능한 비정형 공간 데이터를 독점적으로 생성 및 보유한 후 피지컬 AI 시장 공략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jeongminnews@sedaily.com

    이정민 기자 jeongminnews@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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