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3.26 (목)

    [크립토 브리핑] 美·이란 휴전 기대 속 가상자산 시장 제자리걸음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편지수 기자]

    테크M

    이미지=픽사베이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란에 한 달간 휴전을 제안한 가운데 가상자산 시장이 제자리걸음을 하고 있다.

    25일 글로벌 가상자산 시황중계 사이트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30분 기준 비트코인 가격은 전일 동시간 대비 0.15% 내린 1억562만원을 기록했다.

    알트코인도 전날과 비슷한 수준을 유지했다. 알트코인의 대표격인 이더리움은 전일 대비 0.58% 오른 322만원에 거래 중인 반면, 리플(엑스알피)은 0.03% 떨어진 2118원에 거래되고 있다. 솔라나는 0.24% 오른 13만6000원을 기록했으며, BNB는 0.45% 오른 95만4786원에 거래 중이다.

    토종코인 가격은 희비가 엇갈렸다. 클레이튼과 핀시아의 통합 블록체인 카이아의 가상자산 카이아는 2.49% 오른 77원에 거래 중이며 크로쓰는 8.11% 오른 105원에, 위믹스 또한 0.45% 오른 405원에 거래되고 있다. 반면 넥스페이스(NXPC)는 4.33% 내린 430원으로 집계됐다.

    외신에 따르면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는 이란과의 전쟁 종식을 위한 15개 요구안을 전달하고, 1개월간 휴전을 거쳐 협상에 나서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 단 이란 고위 당국이 실제로 해당 제안을 확인했는지 여부와 수용 가능성은 불확실하다.

    트럼프 대통령은 24일(현지시각) 백악관에서 열린 마크 웨인멀린 신임 국토안보부 장관 취임 선서식에서 "사실 그들이 우리에게 선물을 줬다"면서 "오늘 도착했는데 엄청난 금액에 달하는 아주 큰 선물이었다"고 말했다.

    한편 가상자산 데이터 제공 업체 알터너티브의 자체 추산 '공포·탐욕 지수'는 전일 대비 3포인트 오른 14를 기록하면서 극단적 공포가 지속되고 있다. 해당 지수는 0에 가까울수록 시장의 극단적 공포를 나타내며, 100에 가까울수록 극단적 낙관을 의미한다.

    편지수 기자 pjs@techm.kr

    <저작권자 Copyright ⓒ 테크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