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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3.26 (목)

    "스페이스X, 이르면 이번주 IPO 신청 전망…'사상 최대' 112조원 조달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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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디인포메이션 보도

    아주경제

    스페이스X 로고[사진=스페이스X 엑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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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IPO)가 이끄는 우주항공 스타트업 스페이스X가 이르면 이번 주 중 기업공개(IPO)를 신청할 전망이라고 미국 정보기술(IT) 전문 매체 디인포메이션이 한 소식통을 인용해 24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스페이스X는 이르면 이번 주 IPO 신청서를 제출할 계획으로 알려졌는데, 스페이스X는 IPO를 통해 750억 달러(약 112조원) 이상 자금을 조달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당초 예상 규모인 최대 500억 달러를 크게 넘어서는 것으로, 지난 2019년 사우디 국영 석유회사 아람코가 세운 종전 IPO 최고 조달액인 294억 달러의 2.5배에 달하는 수준이다.

    앞서 이달 블룸버그통신은 스페이스X가 IPO를 통해 최대 500억 달러의 자금을 조달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이 경우 스페이스X의 기업 가치는 1조7500억 달러 이상에 달할 전망이라고 보도한 바 있다. 이렇게 되면 스페이스X의 시가총액은 단숨에 아람코(24일 기준 1조7180억 달러)를 넘어 세계 시가총액 7위 기업으로 자리매김하게 된다.

    또한 블룸버그는 스페이스X가 이달 중 IPO를 신청하게 되면 올해 여름 중 상장이 이루어질 것으로 내다봤다.

    한편 스페이스X의 IPO에서 개인 투자자 배정 물량은 20%를 초과할 수 있으나 구체적 수치는 확정되지 않았다고 디인포메이션은 전했다.

    아주경제=장성원 국제경제팀 팀장 sotg813@a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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