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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3.25 (수)

    이슈 불붙는 OTT 시장

    'WBC 슈퍼캐치' 이정후 나올까…넷플릭스, MLB 개막전 생중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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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머니투데이

    넷플릭스가 오는 26일 오전 9시 미국 캘리포니아 샌프란시스코 오라클 파크에서 열리는 '뉴욕 양키스'와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의 MLB 개막전을 생중계한다고 25일 밝혔다./사진제공=넷플릭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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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넷플릭스가 이번 시즌 개막전으로 첫 MLB(미국 프로야구) 생중계에 나선다. 최근 야구계 월드컵이라 불리는 'WBC'(월드베이스볼클래식)에서 슈퍼캐치를 보여주며 대한민국을 8강에 진출시킨 이정후가 출전할지 이목이 쏠린다.

    넷플릭스가 오는 26일 오전 9시 미국 캘리포니아 샌프란시스코 오라클 파크에서 열리는 '뉴욕 양키스'와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의 MLB 개막전을 생중계한다고 25일 밝혔다.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는 이정후의 소속팀이다.

    넷플릭스는 에미상을 수상한 MLB 네트워크 제작팀과 협력해 프리·포스트(전·후) 게임 방송을 공동 제작한다. 이번 중계는 한국어·영어·스페인어·포르투갈어·일본어 등 5개 언어로 제공된다. 한국어 중계는 한·미·일 통산 549세이브를 기록한 오승환과 김명정 캐스터가 맡는다. 이외에도 배리 본즈, 앨버트 푸홀스, 앤서니 리조 등 MLB 출신 해설진이 참여했다.

    넷플릭스는 생중계 사업을 새 먹거리로 삼았다. 넷플릭스의 지난주 'BTS 컴백 라이브: ARIRANG(아리랑)' 생중계는 전세계 1840만명이 시청했다. 또 '프로레슬링 WWE'의 모든 주간·프리미엄 경기와 '스카이스크레이퍼 라이브: 초고층 빌딩을 오르다', '제이크 폴과 마이크 타이슨의 프로복싱 헤비급 경기' 등 블록버스터급 이벤트를 생중계했다.

    넷플릭스는 오는 7월13일(현지 시간) 'T-모바일 홈런 더비'를, 8월13일 'MLB 앳 필드 오브 드림스'(MLB at Field Of Dreams)를 생중계할 예정이다. MLB 앳 필드 오브 드림스는 영화 '필드 오브 드림스' 촬영지 옆 특별 구장에서 열리는 경기로, 올해 4년 만에 재개된다. 미네소타 트윈스와 필라델피아 필리스 간 경기가 진행될 예정이다.

    이찬종 기자 coldbell@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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