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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3.25 (수)

    서울·부산·인천교육청, AI 서·논술형 평가 시스템 공동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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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머니투데이

    14일 서울 한 중학교에서 학생들이 등교를 하고 있다. 2021.6.14 사진공동취재단 /사진=사진공동취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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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특별시교육청은 부산광역시교육청, 인천광역시교육청과 함께 AI(인공지능) 서·논술형 평가지원시스템 공동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오는 26일 부산에서 체결한다.

    AI 서·논술형 평가지원시스템인 '채움AI'는 서·논술형 평가의 자동 채점을 지원해 주는 도구다. 서울시교육청이 지난해 개발해 66개의 실천학교에서 공통 문항과 루브릭을 학생들에게 적용하고 약 3만건의 고품질 AI 학습 데이터를 축적했다. 시스템 운영 결과 인간 채점자와의 일치도(QWK)가 0.8 이상을 달성해 실제 평가 활용이 가능한 수준의 신뢰도를 확보했다고 교육청은 설명했다.

    채움AI는 범용모델이 아닌 서·논술 채점 전용 모델로 교과별로 맞춤 채점 및 피드백을 제공한다는 강점이 있다. 부산시교육청, 인천시교육청과의 협력을 통해 시스템을 더욱 정교화하고, 시도 간 통일된 기준을 마련해 상호 발전을 모색하는 계기를 마련한다.

    세 교육청은 △AI 서·논술형 평가지원시스템 운영을 통한 평가 데이터 구축 및 채점 결과 처리 체계 마련 △서·논술형 평가 문항 공동 개발 및 검토 △서·논술형 평가 역량 강화를 위한 교원 연수 등을 공동 운영한다. 협약 사항의 체계적 이행을 위한 협의체를 구성·운영할 계획이다.

    정인지 기자 injee@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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