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간 GPU 2000장은 두 가지 사업으로 나뉜다. 고성능 컴퓨팅 지원 사업은 중소·스타트업 등 산업계를 대상으로 1000장 이상의 첨단 GPU를 공급한다. 신청자들은 학습데이터 규모에 따라 1장에서 16장까지 필요한 만큼 GPU 자원을 선택할 수 있다. 청년 기업에는 50% 사용료 할인 혜택을 제공하며, 지역 및 청년 기업은 선정평가에서 가점을 받는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전경. [사진=뉴스핌DB]]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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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연구용 컴퓨팅 지원 프로젝트는 학계·연구계의 AI 연구에 1천장 이상의 GPU를 배분한다. GPU는 서버 단위로 무상 제공되며, 기업 참여자는 시장가 대비 2.5~7.5%만 부담한다. 오픈소스로 연구 결과물을 공개하면 사용료가 면제된다. 올해는 신진 연구자 트랙을 신설해 전체 자원의 30%를 우선 배정하며, 임용 7년 이내 또는 만 39세 이하 연구진을 지원한다. 비수도권 연구자에게는 평가 시 가점을 부여한다.
과기정통부는 정부 GPU를 효율적으로 배분·관리하기 위해 산학연 사용자 수시 접수를 국가 AI컴퓨팅자원 지원포털을 통해 4월부터 시작한다. 신청 취소분이 발생하거나 국가 AI 프로젝트 착수 시기에 따라 유휴 자원이 생기면 적격성 평가를 거쳐 제공할 방침이다. GPU 배분 후 사용 현황을 점검해 목적 외 활용이나 이용률 저하 등이 발생하면 자원을 회수한다.
과기정통부는 4월 2일 오후 2시 서울 강남 코엑스에서 통합 설명회를 개최한다. 세부 내용은 국가 AI컴퓨팅자원 지원포털과 AI연구용 컴퓨팅 지원 프로젝트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biggerthanseoul@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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