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로 재비산먼지 저감 분진흡입차' 운행 /오산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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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팩트ㅣ오산=조수현 기자] 경기 오산시는 도로변 재비산먼지 저감을 위해 분진 흡입차를 상시 운행하고 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조치는 오산시가 수립한 '미세먼지 관리 종합계획'에 따른 것으로, 도로 위에 쌓인 먼지를 제거해 차량 통행 시 다시 날리는 재비산먼지를 줄이기 위해 추진됐다.
비산먼지는 오산시 미세먼지 배출량의 약 38%를 차지하는 주요 원인으로 꼽힌다.
분진 흡입차는 도로 표면의 미세먼지를 직접 흡입해 재비산을 차단하는 방식으로 운영되며, 저감 효과도 확인됐다.
실제로 지난해 한국환경공단의 '도로 재비산먼지 이동측정시스템'을 활용해 성호대로와 경기대로를 측정한 결과, 청소 후 재비산먼지 저감률은 평균 72%로 나타났다.
특히 건설공사장 주변 등 흙먼지가 많은 구간에서는 평균 86%의 저감 효과를 보였다.
오산시는 차량 이동 속도가 빠르고 재비산먼지 발생 가능성이 높은 주요 도로를 중심으로 분진 흡입차를 집중 운행하고 있다.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 발령이나 황사주의보 이상 발령 시에는 운행 횟수를 확대할 방침이다.
vv8300@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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