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무수천 교차로 인근 달리는 말 |
(제주=연합뉴스) 변지철 기자 = 제주의 한 도로에 말 한 마리가 난입해 교통혼잡이 벌어진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25일 제주도소방안전본부와 제주서부경찰서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6시께 제주시 무수천 교차로 인근 도로에서 말 한 마리가 달리고 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갈색 말은 목에 걸린 고삐를 늘어뜨린 채 도로 한복판을 달렸고, 운전자들이 퇴근 시간 예상치 못한 말의 등장에 속도를 줄이거나 급히옆 차선으로 비키면서 한동안 교통혼잡이 빚어졌다.
해당 말은 신고 접수 20분 만인 오후 6시 20분께 인근 호텔에서 포획됐으며 별다른 안전사고는 발생하지 않았다.
경찰 등은 말이 인근 농장에서 탈출한 것으로 추정했다.
앞서 지난 23일에도 제주시 애월읍 일주도로에서 축사에서 탈출한 말 두 마리가 도로에 난입해 교통혼잡이 빚어졌다.
bjc@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네이버 연합뉴스 채널 구독하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