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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3.26 (목)

    전남대병원 주성필 교수, 학술대회서 '명지성모병원 남천학술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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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한뇌혈관외과학회서 논문 우수 연제 선정

    아시아경제

    전남대학교병원 신경외과 주성필 교수.


    전남대학교병원은 신경외과 주성필 교수(기획조정실장)가 최근 부산 윈덤그랜드호텔에서 열린 '제39차 대한뇌혈관외과학회 학술대회 및 총회'에서 우수 연제로 선정돼 '명지성모병원 남천학술상'을 수상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수상은 주성필 교수가 발표한 '뇌 처짐 증상을 동반한 두개강 내 저혈압: 다양한 신경외과 영역에서의 의사결정 및 치료 전략' 논문의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주 교수는 이번 논문을 통해 진단과 치료가 까다로운 뇌 처짐 동반 저혈압 환자들에 대해 신경외과적 관점에서의 명확한 치료 가이드라인과 전략을 제시해 학계의 주목을 받았다. 특히 주 교수는 이번 수상을 통해 대한뇌혈관외과학회에서만 무려 7번째 논문상을 받는 기록을 세웠다.

    주성필 교수는 "뇌혈관 질환은 신속하고 정확한 의사결정이 환자의 예후에 결정적인 영향을 미친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연구를 통해 지역민들에게 최상의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고, 전남대병원이 뇌혈관 분야의 학술적 메카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남천학술상은 지난 2010년 명지성모병원 설립자인 허춘웅 병원장의 호를 따서 만든 상으로, 신경외과학 발전에 기여한 의료인에게 수여한다.

    호남취재본부 민찬기 기자 coldai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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