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3.26 (목)

    하동군 악양 신흥지구, 농림부 '농촌공간정비사업' 선정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하동=뉴스핌] 남경문 기자 = 경남 하동군은 농림축산식품부 주관 '2026년 농촌공간정비사업' 공모에서 악양면 신흥지구가 최종 선정됐다고 25일 밝혔다. 이로써 군은 국비 19억 원 포함 총 38억 원을 확보했다.

    뉴스핌

    농촌공간정비사업 계획도[사진=경남도] 2026.03.25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농촌공간정비사업은 농촌 공간 계획을 기반으로 유해시설을 정비하고 정주 환경을 개선하는 사업이다. 하동군은 악양면 신흥리 정원농장(돈사) 매입·철거를 추진하며 2026~2028년 3년간 진행한다.

    정원농장은 악취·해충·축산폐수로 주민 불편을 초래해 왔고 인근 악양중학교 학생 학습 환경을 저해했다. 군은 공모 평가에서 학생 쾌적 면학 환경 조성을 강조했다.

    이번 선정으로 학생·주민 숙원이 해결될 전망이다. 군은 이를 악양면 기초생활거점조성사업과 연계해 생활 인프라와 정주 여건을 개선, 시너지 효과를 낸다.

    슬로시티·문학 고장 강점을 살리고 '컴팩트 매력도시 하동'에 맞춰 쾌적·지속 가능한 농촌 공간으로 조성한다.

    군 관계자는 "악양면 신흥마을 주민 숙원 해결 계기"라며 "축사 철거로 악취를 근본 해소하고 살기 좋은 농촌 환경을 만든다"고 말했다.

    지난해 9월 소유주 협의로 참여 동의 얻고 예비계획 용역·주민설명회·농식품부 사전 컨설팅을 마쳤다. 기본계획·세부설계 후 2027년 본격 착수한다.

    news2349@newspim.com

    저작권자(c) 글로벌리더의 지름길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Newspim),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