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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3.26 (목)

    마인드로직, 국가통계·법령 특화 AI 에이전트 출시…공공 행정 AX 가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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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플래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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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I 스타트업 마인드로직이 공공기관의 행정·입법 업무를 지원하는 AI 에이전트 2종을 출시했다. 국가 통계 분석 특화 '코리아인데이터(Korea in Data)'와 법령·조례 전문 '로인데이터(Law in Data)'로, 자사 생성형 AI '팩트챗(FactChat)'을 기반으로 개발됐다.

    코리아인데이터는 마인드로직이 국회미래연구원, 서울대학교 고길곤 교수 연구팀과 협력해 개발한 대화형 통계 분석 AI다. 국가통계포털(KOSIS)의 공인 데이터를 직접 연동해 할루시네이션을 차단하고 신뢰도 높은 분석 결과를 실시간으로 제공한다. 지도 기반 인터페이스와 AI 추론 기능을 결합해 인구·경제·사회 지표를 직관적으로 시각화한 것이 특징이다.

    지난 2월 국회에 도입된 이후 국회의원실·국회사무처·예산정책처 등에서 활발하게 활용되고 있으며, 전체 활성 이용자의 65% 이상이 인구 변화 분석, 경제 지표 비교 등 핵심 업무에 사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로인데이터는 국내 법령과 자치법규 데이터를 학습해 공무원의 행정 업무를 지원하는 AI다. 단순 법령 검색을 넘어 법률 검토서·조례 초안 등 실무 문서 작성까지 지원한다. 용인특례시청·성남시청·성남시의회·양평군청 등이 도입했으며, 전국 지자체와 지방의회로 수요가 확산되고 있다.

    두 솔루션의 공통점은 채팅만으로 방대한 공공 데이터에서 인사이트를 도출할 수 있다는 점이다. 복잡한 통계 도구나 별도 작업 없이 대화형으로 데이터를 비교·분석하고 보고서 작성까지 이어갈 수 있다.

    김진욱 마인드로직 공동대표는 "생성형 AI가 행정 현장에서 실제로 활용되려면 데이터의 정확성과 일관성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신뢰할 수 있는 국가 통계와 법령 데이터를 기반으로 공공 분야 AI 전환 혁신을 선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글 : 플래텀(editor@platum.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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